• 15.5.24 아일랜드 동성결혼 합법화
    아일랜드, 국민투표로 동성결혼 '합법화'…교회 위상은 '바닥'
    아일랜드가 국민투표를 통한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첫 국가가 됐다. 가톨릭 영향력 강한 아일랜드 특성상 교회의 위상이 떨어지면서 동성결혼 합법화에 반대한 가톨릭의 목소리가 약해진 결과라는 것. 아일랜드 동성애자들의 환호 속에 아일랜드 교계는 고민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AP통신 등 다수 외신에 따르면 아일랜드 국영 RTE방송은 동성결혼 합법화 찬반을 묻는 국민투표결과, 찬성투표 비율이 62..
  • 동성결혼
    아일랜드, 국민투표로 동성 결혼 '합법'
    아일랜드가 23일(현지시간) 국민 투표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동성(同性) 결혼을 합법화했다. 동성 결혼에 대한 찬반 여부를 묻는 전날의 국민투표에서 전체 국민의 62.1%가 '결혼은 성별에 상관없이 두 사람간 결합으로 이뤄진다'는 내용으로 헌법 변경에 찬성했다. 이로써 아일랜드는 동성 결혼을 국민 투표에 의해 합법화한 첫 번째 국가가 됐다. 예상치 못한 아일랜드의 국민투표 ..
  • 이요나
    "한국교회, 동성애자들의 작전에 말려서는 안 된다"
    6월 서울시청 동성애 퀴어축제 허가를 둘러싸고 한국교회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동성애와 관련된 논의가 한국교회 내에서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한국교회법연구원(원장 김영훈 박사)이 22일 오후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하나님의 법과 올바른 성문화"를 주제로 '제12회 교회법세미나'를 개최했는데, 이 자리에서 이요나 목사(홀리라이프 대표)는 "탈동성애 인권의 실태와 대책"을 주제로..
  • 칙펠레
    미국 대학 학생회, 전통결혼 지지하는 칙필레 오픈 반대
    미국 조지아에 본사를 둔 전국 단위의 패스트푸드 기업 칙필레는 성경적 가치관을 중요시 여기고 이를 회사 경영을 통해 실천하고 있다. 1946년 설립 당시부터 주일에 문을 닫았는데도 매출은 계속 증가해 2010년에는 맥도날드를 제치고 점포 당 매출액이 업계에서 최고로 많았다. 젊은이들을 고용해 대학 학자금을 지원하고, 회사 규모에 비해 많은 사람을 고용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관대하고 희생적 ..
  • 성소수자 공동행동 "성소수자 혐오 높아져"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날 공동행동(성소수자 공동행동)은 1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사회에서 성소수자 혐오를 조장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 연합감리교
    美 연합감리교 지역 연회, 동성애 반대한 목회자 파직
    미국 연합감리교(UMC) 지역 연회가 전통결혼을 지지한 목회자를 파직한 후 소송을 당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10일 보도에 따르면 애틀랜타 스틸워터스처치(Still Waters Church) 캐롤 헐슬랜더(Carole Hulslander) 목사는 최근 관할 연회인 노스조지안컨퍼런스(North Georgian Conference)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 PCUSA 한인교회 총회 주제, ‘개혁신앙과 성서의 권위’
    "한인교회들의 강력한 복음주의적 신앙, 큰 도움"
    한인교회들의 강력한 복음주의적 신앙이 PCUSA 교단의 방향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한인교회들의 목소리가 교단이 충실한 제자도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데 격려와 도전을 줄 것이라는 PCUSA 총회 서기장의 서신이 전달돼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