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지도
    태국, 동성결혼 합법안 최종통과
    태국 상원은 18일 동성 결혼을 합법화하는 법안을 압도적인 표차로 가결시켰다. 이에 따라 태국은 동남아서 동성혼을 합법화한 첫 국가가 되었다. 이날 결혼평등법 안은 최종 독회 표결에서 152명 상원의원 중 130명이 찬성했다. 4명이 반대 그리고 18명이 기권했다...
  • 동성결혼
    국민 절반 이상 ‘동성결혼’ 반대
    대한민국 국민들 절반 이상이 '동성결혼'에 대해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리서치가 발표한 '2024 결혼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 국민 절반 이상이 '동성결혼'(남자와 남자 간의 결혼, 여자와 여자 간의 결혼)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동성결혼은 ‘하면 안 되는 행동’이라는 인식이 각각 56%(남남결혼 하면 안 된다), 57%(여여결혼 하면 ..
  • 기독교가 다른 종교들과 다른 3가지 지점
    “이방인 포용이 동성 결혼 정당화하지 않는 이유”
    4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는 레베카 맥클러플린(Rebecca McLaughlin, TGC 정기 기고자, Cambridge University PhD) 박사가 ‘이방인 포용이 동성 결혼을 정당화하지 않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쓴 칼럼을 게재했다. 그녀는 “지난 화요일, 나는 여느 때처럼 교회에서 성경 공부와 교제, 기도 시간을 가졌다. 이 모임에서 만약에 그리스도인이 되지 않았더라면, (나를 포함..
  •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김영미 부위원장
    동반교연 “‘이념 편향’ 김영미 저출산위 부위원장 해임하라”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동반교연)이 11일 ‘국민을 기망하며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려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출산위) 김영미 부위원장을 즉각 해임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동반교연은 “지난 11월 27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부위원장 김영미)는 저출산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국민 중 81%가 사실혼 등 다양한 결혼 형태를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또..
  • 동반교연
    “법무부 가족법 특별위에 동성혼 합법화 주장 위원 포함, 심히 우려”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동반교연)은 23일 ‘법무부 가족법 특별위원회에 동성결혼 합법화를 주장하는 위원이 포함된 것을 심각히 우려한다’는 제목으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동반교연은 “법무부는 10월 13일 ‘법무부 가족법 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 헌법불일치 판결을 받은 민법 근친혼 무효조항과 가족관계등록법 혼외자 출생신고 관련조항을 개정하기 위한 위원회”라며 “그..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달 31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론스타 국제투자분쟁(ISDS) 사건 판정 선고와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한동훈 "생활동반자법, 동성혼 법제화… 국민적 합의 없어"
    한 장관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동성혼 제도를 법제화하는 것은 단순히 우리 가족제도에 동성혼을 인정하는 것을 넘어 동성혼 배우자를 법률상 부부관계로 인정함에 따른 다양한 권리 의무를 직간접적으로 국민들에게 부과하는 것이므로, 충분한 논의와 그에 따른 국민적 합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 바른여성인권연합, 다양한 가족 그 신화를 논하다
    “전통가족 해체, 아동들의 기본권 박탈하는 행위”
    사)바른인권여성연합(바여연, 대표 이봉화)이 17일 오후 서울시민청 워크숍룸에서 ‘다양한 가족 그 신화를 논하다’라는 제목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하선희 대표(콜슨 펠로우즈 한국지부)는 “성관계와 출산이 무관하단 성혁명의 거짓말로 낙태와 자녀 유기가 가능해졌다. 출산과 결혼을 단절시킴으로써 아버지가 없는 아이들이 생겨나고 있다. 성관계 없이 출산이 가능하다는 생각은..
  • 2023 전국지도자영성대회
    “차별금지법은 문화 공산주의… 이기는 길은 복음”
    안드레아 윌리암스 영국 변호사가 30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열린 2023 전국지도자영성대회에서 강연했다. 이날 두 번째 강사로 나선 윌리암스 변호사는 “문화적인 공산주의, 사회주의는 겉으론 친절하게 들리며, 평등을 말한다”며 “이것은 차별을 금지하는 ‘차별금지법’이라고 한다. 평등을 원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이 새로운 문화 공산주의는 어떠한 행동 양식과 동일해야 함을 강요한다”..
  • 결혼
    동성결혼 법제화, 반대 52% 찬성 38%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동성결혼 법제화에 반대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같은 조사에서 ‘동성애는 선천적으로 타고난다’는 27%, ‘양육이나 사회적 환경에 의해 길러진다’는 46%였다. 한국갤럽(이하 갤럽)은 지난 18일과 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이 같은 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
  • 건강가정기본법개정안 반대행사 및 세미나
    “건가법 개정안, 비혼·동성 커플 등도 가족의 한 형태로?”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반대 행사 및 세미나가 29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전국 748개 단체가 참여하는 ‘동성결혼 합법화하려는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반대 전국 단체 네트워크’가 주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선 먼저 정천구 박사(전 영산대 총장)가 발제했다. 그는 “LGBT로 요약되는 성소수자 문제에 대해 불교는 엄격히 규제하고 있고 승단 규율로 LGBT의 입단이나..
  • 동성결혼 합법화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에 대한 긴급 기자회견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동성혼 합법화 근거 될 수도”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진평연)이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에 대한 긴급 기자회견을 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다. 진평연에 따르면, 남인순·정춘숙 의원이 발의한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은 오는 17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여가위)에서 심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