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8일 오후 6시 김조광수씨를 이야기마당에 초청한 NCCK를 규탄하고 각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반대집회가 기독교회관 앞과 길 건너편에서 개최되었다. 예장통합동성애비상대책위원회 주최로 40여개 반동성애단체 및 탈동성애단체.. [건전신앙수호연대 성명서] 동성애퀴어축제 서울광장사용 재승인으로 동성애를 조장하며 탈동성애자인권 유린하는 박원순 시장은 즉각 사퇴하라!
서구의 비윤리적 성문화인 동성애를 반대하는 대다수 국민들의 강력한 반대를 무시하고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동성애퀴어축제 장소로 서울광장 사용을 승인함으로 국민을 무시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박시장은 서울광장 사용이.. 反동성애 단체들, NCCK 김조광수 감독 초청 특강 취소 촉구
탈동성애인권포럼과 홀리라이프,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등 반동성애 운동 단체들이 지난 25일 오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위치한 기독교회관 앞에서 "동성결혼합법화 주장 김조광수 감독 초청특강 취소촉구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KNCC, 한국교회 동성애 조장 반대운동에 맞선다면 한국교회가 해체해야
KNCC 인권센터는 오는 28일,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동성결혼합법화 소송 당사자인 김조광수 감독을 초청하여, <차별 없는 세상을 꿈꾸는 이야기마당>을 펼친다. 김조광수 감독으로부터 ‘차이’를 듣겠다는 명분이다... 中법원, 첫 동성혼 소송에 ‘불가’ 판결…향후 판례로 굳어질 듯
지난 13일(현지시각) 중국 법원이 동성결혼을 허용해달라는 최초의 동성혼 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을 내렸다. 쑨 웬린과 그의 파트너 후 밍리앙(37)은 지난해 6월 23일 중국 남부 푸룽구 민정국에 혼인등기를 신청했지만 민정국이 '혼인법' 규정을 들어.. 노르웨이 루터교, 사제의 동성결혼 주례 허용 결의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지난 11일(현지시각) 노르웨이 루터교가 동성결혼식 주례를 허용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노루웨이 루터교는 연례회의에서 동성혼 주례 허용 문제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으며, 총 115 표 중 찬성 88표로, 동성혼 주례를 허용키로.. 교황, 동성혼·낙태·피임 등엔 여전히 엄격한 견해
교황 프랜시스가 발표한 '아모리스 래티티아'에는 이혼한 가톨릭 신자들을 위한 새로운 통합의 길을 열어주는 통로가 되었지만, 동성 결혼, 낙태, 피임 같은 중대한 주제에 대해서는 여전히 엄격한 견해를 고수하고 있어서, 동성애자들에게 교회의 문을.. 美 미시시피주 ‘동성커플 위한 서비스 거부‘ 법안 통과
필 브라이언트 미시시피 주지사는 5일(현지시간) 공공기관과 민간기업들이 종교적 신념에 따라 동성애자들에게 서비스를 거부할 수 있다는 내용의 반동성애법을 승인했다. 워싱턴포스트(WP) 등 미국 주요 언론에 따르면, 미시시피 주지사는 사업가들이.. 동성결혼 합법 후 미국, 기독교 핍박국 되나?
이 법안은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반대하는 종교적 신앙에 따라 목사가 동성결혼식 주례를 하지 않아도 처벌받지 않고, 교회나 종교시설 등 신앙에 기반을 둔 단체들이 자신들의 신앙과 어긋나는 행사에 자신들의 시설을 사용하는 것을 거부할 수 있으며 종교 단체에서 신앙이 다른 사람을 해고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국민의당 박지원 의원, 反동성혼 트윗 발언에 동성애 옹호자들 공격 받아
최근 더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한 기도회에서 동성애 반대 입장을 밝혀 공격을 받은데 이어, 이번에는 국민의당 박지원 의원이 소셜 네트워크레 올린 짧은 글로 공격을 받고 있다. 박지원 의원은 지난 13일 주일 전남 목포에 위치한 새한교회(담임 전희문 목사) 예배를 참석한 후 트위터에 "전 목사가 이단과 동성결혼 반대에 대해 확고한 신념으로 말씀해서 공감하고 감명 받았다"고 짧막한 한 마디를 남겼.. 동성결혼식 꽃 제작 거부로 고소당했던 워싱턴 꽃가게 주인 항소
동성결혼식용 꽃 제작을 거부했다가 소송을 당해 패소한 70세 꽃집 주인 바로넬 스터츠만(Barronelle Stutzman)씨의 항소를 지난 3일 워싱턴 주 대법원이 받아들였다고 자유수호연맹(Alliance Defending Freedom)이 밝혔다... 美성공회, 관구 권한 축소에도 "동성결혼 지지 확고" 재천명
미국성공회가 동성결혼을 지지하는 입장에 변화가 없다는 뜻을 재천명했다. 지난 1월 14일(이하 현재시간) 세계성공회는 관구장 회의를 통해 미국성공회에 3년간 소속 관구로서의 자격을 제한한다는 결정을 발표했다. 이는 동성애에 대한 교단의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독단적으로 동성애자 성직자 임명을 허용하고 동성결혼을 지지해 온 데 대한 조치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