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BT 운동가들이 '한 남자와 한 여자 사이의 결혼'이란 교회 가르침을 바꾸고자 했으나, 영국 교회의 저항에 부딪쳐 전례 없이 그들의 계획이 실패했다. 2월 둘째 주, 총회에서 '주의할 점'에 대한 토론이 있다. 최고 주교들이 이때 보고할 보고서에 '한 남자와 한 여자 사이의 결혼'에 대한 자신들의 견해를 바꾸는 것을 거부했다... 학부모들 뿔났다…"서울시학생인권조례 즉각 폐기하라"
反동성애 수업을 했다는 이유로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으로부터 조사를 받게 된 중학교 교사의 이야기가 알려지자 사회시민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9일 낮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에서는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상임대표 김지연, 이하 차학연) 등 단체들이 "바르고 건전한 교사들을 탄압하는 동성애 옹호·조장 '서울시학생인권조례' 즉각 폐기하라!"며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서.. "동성애 문제, 얼마나 적극적으로 참여·관심 갖느냐에 승패 갈릴 것"
동성애 문제는 이제 교회 문제를 넘어 代사회적인 이슈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대선에서도 후보자들의 동성애 정책은 단연 관심거리다. 이에 3일 낮 성도교회에서는 한국교회 동성애 반대 활동가들이 모여 "동성결혼과 동성애의 향후 대응전략"이란 주제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오바마가 미국사회에 남긴 최대 유산…바로 동성애?!
오바마 대통령은 역대 미국 대통령 중 동성애자, 양성애자, 성전환자 권익을 가장 적극적으로 보호, 증진한 대통령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2009년 1월 취임 후 미 대통령 중 처음으로 동성애자, 양성애자, 성전환자를 백악관에 초대했다. 그해 10월에는 인종, 피부색, 출신국을 이유로 사람을 혐오해 피해주는 것을 금지하는 혐오방지법(차별금지법)에 성적 성향, 성 정체성을 추가해 동성애자.. "사탄은 '성(性)혁명' 이용해 교회에 결정타를 날리려 한다"
'순교자의 소리'(대표 에릭 폴리 목사)가 19일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 책 "지하교회를 준비하라"(Preparing for the Underground Church)를 소개했다. 책은 과거 사탄이 공격도구로 '공산주의'를 사용했다면, 작금에는.. 대만, 동성애 옹호 총통 당선 1년도 안되어 동성애 옹호 국가로
동성애를 옹호하는 대만 총통이 당선된 후, 대만이 1년 만에 동성애 옹호 국가가 됐다. 이는 가정 중심성이 강한 아시아 국가 가운데 처음 있는 일로, 가까운 위치에 있는 대한민국에 영향을 줄까 심히 우려가 되고 있다... 법원 "현행 법제서 동성결혼 권리 인정할 수 없다”
남성 간 결혼을 위해 소송을 제기했던 동성커플의 결혼시도가 다시 무산됐다. 법원이 동성간 결합을 정식 혼인으로 볼 수 없다는 기존 판단을 유지한 것이다. 서울서부지방법원 민사5부(재판장 김양섭)는 영화감독 김조광수(51) 씨와 레인보우팩토리 대표 김승환(32) 씨가 혼인신고서를 수리하지 않은 서울 서대문구청을 상대로 낸 불복소송 항고를 기각했다고 6일 밝혔다. 재판부는 “혼인이 기본적으로 .. '믿었던' 트럼프, 동성결혼 '허용'…낙태는 '반대'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의 지지를 등에 업고 차기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가 동성결혼 합법화에 대한 ‘허용’ 입장을 밝혀 그동안 그를 지지한 기독교인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13일(현지시간) 미국 CBS방송의 시사프로그램 ‘60분’에 출연해 “내가 개인적으로 동성결혼을 지지하는지 여부를 중시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동성결혼은 이미 대법원에서 판결로 결정이 난 사항으로 .. "한국교회가 정신 못차리면 유럽국가처럼 될 수도"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교수)이 11일 낮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26회 영성포럼'을 개최한 가운데, 한국교회 가장 핫이슈인 '김영란법'과 '차별금지법', '이슬람' 등의 주제를 다뤄 큰 관심을 모았다... "한국교회, 서구교회 동성애 대응 실패 원인 분석해 전철 밟지 않아야"
동성애에이즈예방연구소가 지난 2일 오후 2시 한국교회연합 회의실에서 "미국의 동성결혼 합법화 과정과 한국교회의 시사점"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최근 "미국은 어떻게 동성결혼을 받아들였나"를 집필한.. 美대선이 '나라의 미래와 직결되었다' 말하는 이유
美대선이 이 나라의 미래와 직결되었다 말하는 이유는 차기 대통령이 많게는 4명의 연방대법관을 임명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공화당의 도날드 트럼프나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지지자들 가운데는 이 때문에 자신들의 후보가 완벽하지는 않지만 오는 11월 8일 대선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다... [새라 김 칼럼] 미국은 지금, 최악의 상황에서 최선을 선택할 시기
이제 미국의 미래를 바꿔놓을 수 있는 미국 대통령 선거(11월 8일)가 앞으로 2개월도 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난 달부터 저는 주류 미디어에서는 간과하고 있지만, 여러분이 꼭 알아야 할 너무나 중요한 사실들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여러분이 후회 없는 선택을 하고,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최선의 선택을 하실수있도록 돕는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