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장 총회장 권오륜 목사.
    기장도 동성애·동성혼 반대…권오륜 총회장, 교단 신앙고백으로 입장 정리
    사람은 구체적으로 남자와 여자로 창조되어 있다. 그리고 일남일녀를 결합시켜 공동체를 이루어 생을 즐겁고 풍부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하신 창조의 축복이다(창1:27~31, 2:24~25). 인간이 이성의 상대자와 사랑의 사귐을 위하여 가지는 성(性)은 생의 의미와 창조의 기적을 발휘하는 귀중한 특성이다. 그러므로 성을 오용하거나 남용하여 불행을..
  • 바른교육교수연합 이용희 교수
    한국교회가 반대하는 초점은 '동성애 차별금지법'
    한국교회가 현재 강하게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 '동성애'인가? 정확한 초점은 아니다. 우리가 목소리를 내야할 부분은, 다름 아닌 동성애 '차별금지법'이다. 이용희 교수(바른교육교수연합)가 지난 7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동성혼 허용 개헌을 반대하는 대학 청년 연대 기자회견 및 포럼'에서 이 부분을 정확하게 짚어 말했다...
  • 동성혼 허용 개헌을 반대하는 대학 청년 연대 기자회견 및 포럼
    대한민국 청년들 일어나 "동성혼 허용 개헌 반대한다!"
    동성애 허용 개헌이 통과된다면 한국교회는 더 이상 대한민국에 발 붙일 곳이 없게 된다는 절박한 심정에 청년들이 일어났다. 지난 7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는 동성혼 허용 개헌 반대 청년 연대 주관으로 '동성혼 허용 개헌을 반대하는 대학 청년 연대 기자회견 및 포럼'이 열렸다...
  • [청년 발언] 동성혼 허용 개헌 시도에 대한 청년들의 규탄
    오늘 우리 청년들은 동성결혼을 허용하려는 개헌에 반대하기 위하여 각자 바쁜 시간을 쪼개어 자발적으로 여기까지 모였습니다. 그만큼 이번 개헌안은 매우 부당할 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들에게 구체적이며 현존하는 위험이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최근 추진되는 개헌은 개선(改善)이 아니라 개악(改惡)입니다. 이하에서 그 근거를 설명하고자 합니다...
  • 왼편이 섬돌향린교회 임보라 목사, 오른편이 美스펠만대 김나미 교수.
    임보라 목사 "한국교회 동성애 논쟁은 정치적 의도"
    동성애 옹호자 임보라 목사(섬돌향린교회)에 대한 이단성 조사가 8개 교단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하 이대위)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당사자인 임 목사가 관련 사건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공식적으로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31일 저녁 안병무홀에서 열린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제204차 월례포럼에서 임보라 목사는 먼저 그간 사건의 경과에 대해 설명하고, 이대위가..
  •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국민연합' 창립총회 및 학술포럼이 지난 25일 낮 국회도서관에서 열렸다.
    "개헌안 내 동성애·동성혼 합법화 내용 삭제하라"
    동반연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최근 국회 개헌특위에서 추진 중인 개헌안에는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먼저 지적하고, "헌법 제36조에 명시한 남자와 여자의 ‘양성 평등’을 기반으로 한 혼인을 ‘성 평등’ 혹은 ‘평등’을 기반으로 한 혼인으로 바꾸고, ‘생물학적 성’이 아닌 ‘사회학적 성’을 기반으로 한 ‘성 평등’ 항목을 신설하여, 동성..
  • '동성애와 에이즈 확산 예방을 위한 국제포럼'이 지난 10일 프레스센터에서 있었다.
    "세계인들이 동성애 에이즈 확산 예방정책 수립하고 연대해야"
    특별히 포럼에 참석한 참가자들은 동성애가 "타락한 비보건적 성문화로 에이즈 등 그 폐해가 매우 크므로, 한국은 물론 세계인들이 동성애 에이즈 확산 예방정책을 수립하고 연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오늘날 흡연이 폐암의 위험행동이며 음주가 간암의 위험행동이기에 전 세계적으로 국가가 적극적으로 흡연과 음주를 하지..
  • 7일 오전 10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피켓팅을 하고 있다.
    "인권위의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改惡은 안 된다"
    7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시민단체 연합'이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성명서를 통해 "국가인권위원회의 헌법개정안을 반대하며, 헌법 개정이 개악(改惡)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현재 정치권에서는 헌법 개정을 위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고,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는 지난 1월부터..
  • 지난 11일 백악관 앞을 지나가는 LGBTQ 퍼레이트 참가자들
    트럼프 취임 후 위축된 美동성애 운동
    LGBTQ 긍지의 달은 미국 동성애 운동의 시작으로 알려진 1969년 6월 뉴욕 스톤월 시위를 기념하기 위해 민주당의 빌 클린턴 대통령이 처음 6월을 LGBT 긍지의 달이라고 선포하며 지켜졌다. 하지만 공화당의 조지 W. 부시 대통령 때는 지키지 않다가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2011년부터 다시 매년 지켜져왔다...
  • 예성총회 신임총회장 김원교 목사
    예성 총회도 "동성애 차별금지법안 분명히 반대한다"
    얼마 전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이성희 목사)와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전명구)가 공식적으로 교단 차원에서 反동성애 선언을 한 것에 이어,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총회장 김원교 목사, 이하 예성 총회)도 교단 차원의 공식적인 反동성애 선언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