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문화아카데미(이사장 이삼열)가 지난 6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평창동 대화의 집에서 ‘공동체 자유주의의 의미와 실천 과제’를 주제로 대화모임을 개최했다. 좌우 진영의 이데올로기 논쟁으로만 격화하는 한국의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논의를 정치·철학적 차원으로 끌어올려, 보다 진지한 사회적 성찰과 공론의 장을 열어보자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이어온 연속 대화모임이다... 대화문화아카데미 대화 모임 "공동체 자유주의란 무엇인가?"
대화문화아카데미(이사장 이삼열)는 오는 12월 6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평창동 대화의 집에서 ‘공동체 자유주의의 의미와 실천 과제’를 주제로 대화모임을 개최한다... "자유주의와 사민주의, 대립보다 교집합적 측면 강해"
평창동 대화문화 아카데미는 10일 오후 2시부터 자유민주주의와 사회민주주의, 대안인가 보완인가를 놓고 대화모임을 개최했다. 발제자로 김홍우 서울대 명예 교수에 이어 신진욱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가 나섰다. 그는 ‘한국의 자유주의와 사회민주주의 : 대립의 역사, 대화의 가능성’이란 주제로 발제하면서, 먼저 막스 베버의 말을 빌렸다... 대화문화아카데미 "사회민주주의는 자유민주주의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 10일 대화모임 개최
자유민주주의 논쟁에 대한 좌우 진영의 정치·철학적 성찰대화문화아카데미(이사장 이삼열)는 오는 1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평창동 대화의 집에서 ‘자유민주주의와 사회민주주의, 대안인가 보완인가’를 주제로 대화모임을 개최한다. 좌우 진영의 이데올로기 논쟁으로만 격화하는 한국의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논의를 정치·철학적 차원으로 끌어올려, 보다 진지한 사회적 성찰과 공론의 장을 열어보자는 취지다.. "한·일 관계의 미래 좌표는 우애(友愛)가 핵심"
29일 평창동 대화문화아카데미에서는 ‘3.1운동 100주년 특별 대화모임: 한일 관계 새로운 백년을 모색한다'가 열렸다. 이번 자리에는 두 명의 일본인을 초대한 대화 모임이 있었는데, 바로 전 일본 총리 하토야마 유키오와 동경대 와다 하루키 명예교수다. 우선 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가 발제했다... "한국 정당 정치, 행정부와 집권당 간 엇박자를 극복하고 원할한 소통 협치구조로 개혁돼야"
평창동에 위치한 대화문화아카데미는 ‘한국 정치의 새길, 새로운 틀 – 정당정치의 개혁 과제’라는 주제로 대화모임을 열었다. 첫 번째로 서복경 현대정치연구소 연구교수가 ‘민주정치 30년의 경험과 한국 정당정치의 현 주소’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그는 현재 한국 정당 정치의 3가지 문제점을 지적했다... "정파적으로 이용만 됐던 '자유민주주의'…온전히 뿌리 내리지 못한 것 아쉬워"
평창동에 위치한 대화문화아카데미는 7일 오후 2시에 ‘자유민주주의를 다시 생각한다’라는 주제의 대화모임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강원택 교수, 한신대 철학과 윤평중 교수, 동국대 철학과 홍윤기 교수가 참여해 발제를 했다. 먼저 이홍구 서울국제포럼 이사장은 인사말을 전했다... 대화문화아카데미 대화모임 ‘자유민주주의를 다시 생각한다’ 개최
한국에서 자유민주주의는 분단 상황에서 주로 공산주의와 대결하는 전략 개념으로만 논의돼왔으며, 그 가치와 한계에 대한 진정한 이해와 토론 과정은 정치권과 학계에서도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 제2차 북미정상회담에 긍정적 기여할 것"
대화문화아카데미(이사장 이삼열)는 최근 서울 종로구 평창동 대화문화아카데미 대화의 집에서 ‘남북관계 개선과 시민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대화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계 원로, 사회지도층, 학계, 시민사회 등 인사가 참석해.. "선거제도 개혁, 어떻게 할 것인가"
대화문화아카데미(이사장 이삼열)는 오는 9월 5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평창동 대화문화아카데미 대화의 집에서 ‘한국 정치의 새 길, 새로운 틀: 의회정치 발전과 선거제도 ’를 주제로 대화모임을 개최한다. 대화문화아카데미는 한국 정치의 새 길과 새로운 틀을 모색하는 대화 모임을 올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 걸쳐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모임은 그 첫 번째.. 문정인 "북미정상회담 승자·패자 없다…모두가 승자"
문정인 특보는 발제를 통해 "지금 가장 놀라운 것은 작년 한해에 비해 엄청난 대전환이 일어났다는 사실"이라 말하고, "갑자기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광에서 피스메이커, 평화 비핵화의 챔피언이 됐는데 일반 사람들이 보기엔 엄청난 쇼크로 다가올 것이고 저에게도 신선한 충격을 줬다"고 했다... "평창(2018)·도쿄(2020)·베이징(2022) 올림픽을 한반도와 동아시아 평화의 모멘텀으로"
이날 행사에는 이홍구 전 국무총리, 임현진 서울대 명예교수, 김진현 세계평화포럼 이사장, 이현숙 민주평화통일회의 부의장 등 30여 명의 각계 원로, 학계, 시민사회 인사가 참석해 곧 열릴 평창동계올림픽을 한반도 평화의 계기로 삼을 방안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