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 건축으로 삶의 터전서 내몰릴 위기” 대구 대현동봉사단 출범대구 대현동봉사단(공동대표 우재호·손성숙·조이레, 이하 봉사단)이 지난 30일 출범했다. 봉사단 측은 설립 취지문에서 “대구 대현동 주민들은 밀집 주택가 한복판에 세워지는 이슬람 사원의 건축으로 거주권과 재산권을 심각히 침해당하고 삶의 터전에서 내몰리는 위기에 처해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