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은 20일 서울 여의도 중식당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후보 조경태 의원(44. 부산 사하을)과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李대통령 "한반도 평화·안정이 최우선…北 기회 창 열어놔"
이명박 대통령은 2일 김정일 사망과 김정운 체제의 등장으로 새로운 전환기를 맞은 남북관계와 관련, "지금 우리에게 가장 긴요한 목표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이라며 "우리는 기회의 창을 열어놓고 있다"고 말했다... 李대통령 "나라 위해 목숨바친 사람 잊지않겠다"
이명박 대통령이 23일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서북도서방위사령부를 찾았다.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1년을 되새기는 의미에서 서해 5도를 비롯한 서북 도서 전력 강화의 상징적 장소를 방문한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 "국민의 뜻 무겁게 받아들인다"
이명박 대통령은 27일 10·26 재보선 결과와 관련해 "재보선 결과에 담긴 국민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 한국전 참전비 참배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워싱턴 DC 한국전 참전 기념비를 둘러보고 있다... 李대통령 "과거로 韓日관계 지장 받아선 안돼"
이명박 대통령은 6일 한ㆍ일관계에 대해 "과거를 잊을 수는 없지만 과거로 인해 미래로 나가는 데 지장받아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李대통령, 카자흐 경제 진출 기회 확대
중앙아시아를 순방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에서 대규모 사업권을 따냄으로써 경제 협력의 기틀을 공고히 했다. 이 대통령의 방문을 계기로 정부와 국내 기업은 각각 40억달러씩 80억달러(8조7천억원)에 달하는 계약이 성사됐다... 미국인, 강한 종교적 신념 가진 대통령 선호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강한 종교적 신념’을 가진 대통령을 원한다. 퍼블릭 릴리전 리서치 인스티튜트 앤드 리리전 뉴스 서비스(Public Religion Research Institute and Religion News Service)에서 최근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56퍼센트는 대통령이 강력한 종교적 신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李대통령, 아프리카 순방 마치고 귀국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오후 8박10일간의 아프리카 3개국 순방을 모두 마치고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 대통령은 첫 순방지인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2018 동계올림픽 유치 활동에 전념하고 이어진 콩고민주공화국과 에티오피아 방문에서 우리나라의 개발 경험을 공유하고 각 국가의 경제개발 계획을 지원하는 등 자원 확보를 위한 외교에 집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