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충원 박사(샬롬누리영광교회 담임목사 및 평택샬롬나비 학술위원장 겸 성명서위원장)
    [서충원 시론] 목사의 정치적 발언
    얼마나 성경적인 논리인가? 복잡한 세상에서 아주 단순 명쾌한 논리로 주만 바라보고 살게 만든다. 어떤 불의한 정권이 나라를 말아먹든 어떤 고통의 신음이 있든 모든 관심을 영원한 나라에 집중하고 그분이 주는 영원한 내적 평화를 누리면 되는 것이다...
  • 조종건 평택샬롬나비 사무총장, (사)한국시민교육연합 사회통합위원장
    [조종건 시론] 232만 촛불시위의 종착지가 단두대인가
    단두대(기요틴 guillotine)를 생각하면, 1792년 처형된 프랑스 왕, 루이 16세를 우리는 기억한다. 당시 프랑스는 오늘의 한국사회와 매우 닮았다. 국민은 피폐하고 특권층만이 편한 세상이다. 프랑스는 97% 국민이 신음할 때, 3%의 공고한 특권층, 즉 왕과..
  • 기윤실 이사장 홍정길 목사
    홍정길 목사 "박 대통령님, 하야가 최선입니다"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 남북나눔운동 이사장)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공개호소문을 통해 "하야하라"고 촉구했다. 홍 목사는 그간 정치적인 발언을 지양하고 제자훈련 등 순수 목회자의 길만을 걸어왔던 인물로, 그의 이번 하야 발언은 상당히 이례적이라는 것이 교계 평가이다. 다음은 홍 목사의 호소문 전문이다...
  • 서경석 목사
    [서경석의 세상읽기] 새누리당 비박계, 당신들 정말로 한심한 족속이다
    11월12일 광화문 집회이후 세상이 바뀌었네요. 새누리당 비박계가 광화문 시위를 보고 혼비백산을 해서 정신줄을 놓았네요. 참으로 한심하네요. MB정부 초기의 광우병 촛불시위가 생각나네요. 그때도 언론의 선동에 젊은이들이 월드컵 축제인양 모여 뜬금없이 MB퇴진을 외쳤고 언론은 부화뇌동하여 MB를 혹독하게 비난했지요. 그리고 아무도 광우병 집회에 맞서려고 하지 않았지요..
  • 한장총 대표회장 백남선 목사
    한장총, 시국 관련 긴급 성명서 발표
    한장총은 성명을 통해 "대한민국이 대통령의 헌정 유린과 비선실세들의 국정농단으로 큰 혼란에 빠져있다"고 지적하고, "국제적으로도 국가의 신뢰도가 심각하게 훼손됐다"면서 "국가가 속히 회복되고, 안정되도록 해달라"고 정치인들에게 촉구했다...
  • 서경석 목사
    '대통령하야반대 및 국가안보집회' 이끄는 서경석 목사의 주장은?
    지난 10일 낮 서울역 광장에서 '대통령 하야반대 및 국가안보를 위한 집회'가 열린 가운데, 다음은 당시 그 자리에서 서경석 목사(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가 전한 연설문 전문이다. 서 목사는 이 자리에서 17일 오후 3시 다시금 동일한 자리에서 집회를 갖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 신학생들이 연대해 8일 저녁 대한문 앞에서 '신학생총연합시국기도회'를 개최했다.
    대통령 퇴진을 위해 행동에 나선 기독교인들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주장하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기독교인들도 행동에 나섰다. 8일 낮 광화문 세월호 광장에서는 '박근혜퇴진기독교운동본부'가 발족됐고, 같은날 저녁 대한문에서는 신학생들이 모여 집회를 가졌다...
  • 조일래 목사
    [한교연 성명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에 대한 입장
    박근혜 대통령이 4일 오전 최순실 사태에 대해 두 번째 대국민담화문을 발표했다. 대통령이 국민 앞에 책임을 통감하고 모든 것이 내 책임이라고 밝힌 것에 대해 공감한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어려울 때부터 믿고 친분을 쌓아온 한 사람으로 인해 나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