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한교연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한교연, 논평 통해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담화 '환영'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이하 한교연)이 19일 오전 있었던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담화와 관련, 같은날 논평을 통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이 같은 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 차원에서 모든 노력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조지 W. 부시
    부시 전 대통령 "중대한 결정마다 하나님께 의지했다"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시절 "중대한 결정을 내릴 때마다 하나님과 신앙에 의지했다"고 밝혔다. 부시 전 대통령은 지난 19일(현지시각) 미국 유명 토크쇼인 NBC 투나잇쇼(Tonight Show)에 출연했다. 그는 진행자인 제이 리노가 대통령으로서의 8년간의 삶에 관해 질문하자 이 같이 답했다...
  • 지미 카터의 위즈덤
    지미 카터가 전·현직 대통령에게 전하는 '위즈덤'
    퇴임 이후 날이 갈수록 존경받고 있는 美 전직 대통령 지미 카터(Jimmy Carter)의 영성과 지혜를 매일 만날 수 있는 이 출간됐다. 매일 읽을 수 있도록 편집된 365편의 글은 지미 카터가 1977년부터 고향인 플레인스 마라나타 침례교회 주일학교 교사로 활동 중인 최근까지의 성경 묵상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했다. 내용은 지난 1978년 캠프 데이비드 협정과 같은 역사적 사건에서부터, 어..
  •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박근혜 당선인 종교 관련 정책은?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선거 박근혜 당선인이 펼칠 종교정책은 어떤 것일까. 한국교회 주요 단체들이 대선을 앞두고 당시 후보자 신분이던 박 당선인에게 보낸 기독교 정책 질의서에 대해, 그가 답한 내용들을 살펴봤다. 한국교회 기관들은 박근혜 당시 후보에게 ▲종립학교의 종교교육권 보장 ▲대북관계 ▲종교자유의 보장 ▲동성애와 낙태, 안락사 등과 관련한 정책을 공통적으로 질문했었다...
  •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 재선 '성공'
    미국 대선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했다고 미 주요언론들이 일제히 전했다. CNN 방송, 뉴욕타임스, MSNBC 등 미국 주요 언론들은 이날 오후 11시 20분(한국시간 7일 오후 1시 20분)께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 성공을 보도했다...
  • 첫 토론 롬니 일단 ‘판정승’… 트윗만 1천만개
    지난 3일(현지시간) 열린 대선 TV 토론회는 공화당 미트 롬니의 판정승으로 평가가 기울어지고 있다. CNN은 "롬니 후보는 첫 30분 간 토론을 주도했고, 연습을 많이 한 것처럼 편안한 모습과 자신감있고 거침없는 말솜씨 등 모든 면에서 오바마를 앞서 있었다"고 평가했다...
  • 박근혜 후보, 대선 앞두고 기독교계 방문‥국민 대통합 행보
    박근혜 후보, 대선 앞두고 기독교계 방문‥국민 대통합 행보
    대통령선거 100일을 앞두고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10일 기독교계를 방문, 사회통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박 후보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를 방문, 홍재철 대표회장 등 교계 지도자들을 만난 자리서 “우리 사회가 갈등과 분열로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다"며 "이를 상생과 화해, 통합으로 이끄는 것을 사명으로 생각하고 어려움이 있어도 그 길로 가려 한다”고 밝혔다...
  • 한인청소년들, 오바마 대통령 자원봉사상 수여
    한인청소년들, 오바마 대통령 자원봉사상 수여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수도 워싱턴 디씨에 위치한 3가교회(담임목사 체릴 샌더스목사)에서 두 명의 한인 청소년들이 백악관 대통령자원봉사상 위원회에서 수여하는 '오바마대통령자원봉사상'을 받았다. 이번 대통령자원봉사상의 두 한인 주인공은 그간 수년동안 가난한 노숙자들을 돌보았으며, 유엔 및 국제기구들을 통해 빈민퇴치운동에도 참여해 수상을 하게 되었다...
  • 美 불법체류 한인 3만명 추방 유예 혜택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불법 체류 청소년 추방 유예 조치로 한인은 3만명 정도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라틴계 출신을 제외하면 인도와 함께 가장 많은 숫자다...
  • 이명박 대통령 독도방문
    李대통령, 독도 방문…"목숨바쳐 지켜야 할 우리 영토"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독도를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은 "독도는 진정한 우리의 영토이고, 목숨 바쳐 지켜야할 가치가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10일 오후 2시 헬기 편으로 이 대통령은 독도경비대를 들러 업무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이 같이 강조했다. 이 대통령의 이번 독도 방문은 영토분쟁화에 열을 올리는 일본을 향해 '독도는 우리 영토라는 점을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 독도에 내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