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14일 오전 대전 서구 둔산동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대전인권센터 강충영 대표가 대전퀴어문화축제를 반대하는 의미로 삭발식을 진행하던 모습.
    내달 6일 대전서 첫 퀴어행사 예고… 시장과 지역교계 반대
    오는 7월 6일 대전에서 첫 퀴어행사가 예고돼 대전시장과 지역 교계가 반대하고 있다. 대전퀴어문화축제조직위는 이날 대전역 근처에서 ‘사랑이쥬(사랑 is you), 우리 여기 있어’라는 주제로 제1회 대전퀴어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행사는 6일 오전부터 거리 퍼레이드, 전시·부스 행사, 개막식 공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