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가 최근 청소년중독예방을 위한 운동 확산에 힘을 더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새로남교회서 열린 수요예배에서 홍호수 목사(청소년중독예방운동본부 이사장 및 상임대표), 조현섭 교수(청소년 중독예방운동본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정호 목사는 새로남교회 성도들을 대표해 청소년중독예방을 위한 1천만 원 후원금을 전달했다... 새로남교회 “연탄나눔운동으로 그리스도의 사랑 전해”
이날 발대식 행사에서 연탄나눔 봉사에 참여한 청년 이다혜 성도가 간증했다. 이다혜 성도는 대전 동구 소제동의 주거 환경이 열악한 곳에서 연탄봉사를 하게 된 체험과정을 현장감 있게 소개하며 “특히 새로남교회의 구호인 ‘이웃의 행복을 위하여’를 매번 봉사 때마다 외침과 연탄봉사를 마친 후 피로로 인해 청년부 모임시간에 앓는 소리도 들렸지만 그보다 더 기쁨의 웃음소리도 같이 들을 수 있어 값진 시.. 오정호 목사 측 “평화나무에 명예훼손·무고 법적 대응 검토”
지난 2일 사단법인 평화나무(이사장 김용민)가 설교 중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는 내용을 언급했다며 대전새로남 교회 오정호 목사 등 10명을 2차 고발한 사실이 여러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새로남 교회 측은 4일 홈페이지를 통해 반박문을 발표했다. 박동창 장로 및 당회원들은 새로남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고발 내용이 여러 신문을 통해 ‘황교안 대통령 될 것 설교한 목사님들 10명 추가 고발‘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