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반도기
    "통일선교의 길에서 하나 될 때, 평화통일 허락하실 것"
    주제 발제자로 나선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는 "통일운동을 하는 기독 단체들이 먼저 하나 될 때 하나님께서 이 땅에 평화와 통일을 주시리라는 순수한 믿음에서 출발한 것"이라 밝히고, "촛불과 태극기가 광장에서 태동되었기에 광장포럼이라 이름하고, 향후 이 포럼을 통해서 화목협약을 체결하고..
  • 왼쪽이 폴란드 순교자의 소리 대표 마첵 윌코스(Maciej Wilkosz) 목사. 오른쪽은 통역을 담당한 한국 순교자의 소리 대표 폴리 현숙 목사이다.
    "공산정권 아래 폴란드, 교회가 국민들을 결집시켰다"
    15일 오전 마포 한국 순교자의 소리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마첵 윌코스 목사는 먼저 폴란드와 남북한의 역사를 통해 비슷한 점이 많다는 사실을 설명했다. 그는 폴란드도 영광의 시대가 있었고 또 나라를 찬탈 당한 때도 있었다고 밝히고, "두 나라 만큼 고난 당한 나라는 없는 듯 하다"며 영상과 사진을 통해 두..
  • 이동복 대표
    "통일은 대한민국 체제로 이뤄지는 통일이 되어야 한다"
    SNU트루스포럼은 지난 27일 저녁 서울대에서 남북관계 전문가 이동복 대표(북한민주화포럼)를 초청, "남북관계 변천과 통일문제"를 주제로 강연을 들었다.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이 대표는 前남북조절위원회 남측 부대표 등 남북회담 실무를 오랜 동안 담당했고, 국무총리 특별보좌관, 15대 국회의원을 지내기도 했던 인물이다...
  • 윤영관 교수
    "한국교회가 '이웃 사랑'으로 북한 주민 지원했어야"
    지난 4일 낮 밀알학교에서는 남서울은혜교회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가 연합으로 ‘통일선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한반도 통일 이후 실천 가능한 한국교회의 통일선교 방안 모색”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서 윤영관 교수(서울대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부 명예교수, 제32대 외교통상부 장관, 전 한반도평화연구원장)는..
  • '한반도평화통일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이 평화한국(대표 허문영) 주최로 지난 24일 한양대에서 열렸다.
    남북 동반성장 주장한 정운찬…"개성공단 재개해야"
    '한반도평화통일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이 평화한국(대표 허문영) 주최로 24일 한양대에서 열린 가운데, 정운찬 이사장(동반연구소, 전 국무총리, 전 서울대 총장)이 기조강연을 통해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해 남북한 동반성장을 제시하며 개성공단 재개 등의 주장을 펼쳤다...
  • 월버포스 아카데미 대표 이태희 목사
    "복음적 통일, 오로지 자유민주주의체제로만이 가능하다"
    윌버포스 아카데미(대표 이태희 목사)가 지난 26~28일 저녁 7시 30분 유나이티드아트리움에서 '윌버포스 통일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이태희 목사(그안에진리교회)가 직접 "한국교회의 시대적 사명"이 통일이라는 사실을 증거 해냈다...
  • 2일 낮 양재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에서는 "기독교 입장에서의 통일정책 방향"이란 주제로 '기독교학술원·온누리교회 공동세미나'가 열렸다.
    "일방적 5.24조치 해제? 북한에 '면죄부' 줄 수도"
    김 박사는 "평화근본주의는 개혁신학적으로도 죄성을 지닌 인간의 역사를 돌아보더라도 비현실주의적이며 이상주의적 구호에 불과하다"고 지적하고, "문재인 정부가 유화정책을 펴서 일방적으로 5·24 제재를 해제하고 북한에 돈을 퍼주는 역할을 한다면 명백한 유엔 결의 위반이라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된다"면서 "국제사회가 북한에 압력을 가하여 국제사회..
  • 남북통일
    남북통일…"내 손에 하나가 되리라"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황의춘 목사)는 지난 3월 29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있는 삼일저녁 예배 및 기도회를 통해, ‘국·내외 4,000교회가 복음의 뜻을 가지고, 대한민국의 분단 된 것이 하나가 될 때까지’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통일기도와 교회연합을 이루는 기도운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이에, 세기총은 오는 4월 26일..
  • 한국통일선교연합에 참여하는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손을 맞잡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교회 통일선교 네트워크 구축하겠다"
    "한국교회 하나 되어, 복음통일 준비하자"는 표어를 내걸고 (사)한국통일선교연합(KUM)이 24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KUM은 창립선언문을 통해 "국정이 표류하고 있는 오늘의 상황 속에서, 무엇보다 안타까운 것은..
  • 제1회 CTS 평화찬양제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평화찬양제' 열린다
    분단의 상징이자, 한국전쟁의 상흔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강원도 철원 옛 노동당사 앞 특설무대에서 팝페라그룹 인치엘로, CTS권사찬양단, 아카페코랄 을 비롯해 한국교회 찬양단과 6사단 군악대를 초청해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제1회 CTS 평화찬양제’를 오는 13일 오후 6시에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