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 여성사업부는 18일 저녁 서울 충정로 구세군 아트홀에서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자’라는 주제로 '여성의 밤 목요연합예배'를 드렸다... "오직, 하나님 은혜로…지금까지 걸어 온 사관의 길 후회 없어"
한국구세군 김필수(61) 신임 사령관은 중학교 1학년 때 구세군교회를 다니기 시작해 지금까지 오로지 한 길만을 걷고 있다. "영등포에 있는 구세군 교회는 사창가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가려면 호객행위 하는 성매매 여성들을 뚫고 가야 했어요. 온갖 유혹의 적진(?)을 뚫고 가야 했기에 교회가는 길은 정말 힘든 일이었습니다" 구세군은 창립자 위리엄 부스부터 최암흑의 장소(빛이 들어가지.. "구세군의 달란트는 세상 가장 낮은 곳에서 그들을 섬기는 것"
한국구세군은 장로교단이나 감리교단 등 다른 교단과 비교해 교인수 같은 양적인 면에서는 그렇게 내세울 것이 없다. 하지만 오히려 소회된 이들을 향한 100년 넘게 이어진 구세군만의 독특한 달란트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김필수 신임 사령관은 "구세군이 가지고 있는 소중한 가치가 ‘세상 가장 낮은 곳으로 내려가라’인데 그곳에 있는 사람들을 접촉하고 그들을 돌보고 섬기는 일, 그것이 구세군이 가진.. 제25대 김필수 한국국세군 사령관 취임…"하나님 목소리 듣고 언약 지키자"
한국 구세군 25대 사령관에 김필수 사관(61)가 취임했다. 5일 한국 구세군 25대 사령관 취임예배가 서울 구세군 아트홀에서 드려졌다. 제임스와 캐롤린 낵스 대장특사의 인도로 진행된 취임식에서는 김필수 사령관과 최선희 여성사역총재, 장만희 서기장관과 장스테파니 여성사역서기관이 각각 취임했다. 김필수 사령관은 설교를 통해 “한국 구세군을 더 건강한 구세군을 만들기 위해 저에게 바통을 넘겨주셨.. 한국구세군, 신임 사령관에 김필수 서기장관 선임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김필수(61) 서기장관이 오는 6월 1일자로 차기 제25대 사령관에 임명된다고 1일 밝혔다. 김필수 신임 사령관은 1985년 구세군 사관으로 임관하여 같은 해 구세군 봉천영문 담임 사관을 맡았으며, 이후 안양 영문의 담임 사관과 구세군사관학교(현 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의 교수와 부교장을 거쳐 경남지방장관과 기획국장을 역임했다. 2013년 10월부터는 한국군국 서기.. "성결의 시작은 '내 속의 죄'를 직시하는 것"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이 교단 내 목회자(사관)들의 성결한 영성을 개발하고 세상을 구원하는 사역자로서의 거룩한 삶을 실천하는 교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준비한 '전국 사관 성결수련회'가 2일부터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