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감리교 여성신학자요 드류대학교(Drew University) 교수 캐서린 켈러(Catherine Keller)는 포스트페미니즘 논의에서 이를 과정신학적 차원으로 발전시키면서 트랜스페미니즘(transfeminism)을 제창하고 있다. 켈러에 의하여 주도되고 있는 트랜스페미니즘은 이미 유행하고 있는 용어라기보다는 기존의 페미니즘과 포스트페미니즘 담론들 사이에 야기되고 있는 내적 긴장과.. "과정신학적 부정신학의 하나님, 성경의 인격적 하나님과 달라"
최근 동성애 이슈와 관련하여 포스트페미니즘에 관한 논의가 국내에서 활발해지는 가운데 미국의 감리교 여성신학자요 드류대학교(Drew University) 교수 캐서린 켈러(Catherine Keller)가 2017년 10월 한국을 방문하여 트랜스페미니즘(transfeminism)에 관하여 감신대, 연세대, 장신대 등에서 강연하고 심층 이해 특별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그럼으로써 트랜스페미니즘 논.. "트랜스 페미니즘의 '제3의 성' 개념은 젠더 이데올로기의 고안물이다"
2017년 10월 한국 장신대에 와서 강연한 미국 드류대 여성신학자 캐서린 켈러(Catherine E. Keller)는 "트랜스 페미니즘"(transfeminism)이라는 신학적 구상 속에서 성(sex)이란 고정적인 것이 아니라 교차적이고 상호적으로 엮어져 있다고 다음같이 주장한다: "트랜스페미니즘은 필연적으로 교차성의 작업이다. 이 교차성 속에서 모든 것이 상호적으로 엮어져 있다(inter.. "온건한 칼빈주의와 온건한 알미니안주의는 대화가 가능하다"
기조강연자로 나선 김영한 박사(고문, 숭실대 명예교수)는 "올해가 도르트 신조(The Canons of Dordt, 1618년)가 채택된지 4백주년이 되는 해"라 밝히고, "도르트 신조는 칼빈주의 신조를 공격했던 알미니안주의(Arminianism)와의 논쟁에서 채택된 것으로, 알미니안주의는 칼빈주의에 대한 항의로 나온 사상"이라 설명했다... "인공지능은 '신율성'에 의해 지배되어야 한다"
행동하는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신학자들 사에서 가장 핫 이슈인 "제4차 산업혁명시대와 기독교"(신학적, 기독교 상담학적, 목회적 조명)를 주제로 제16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 완역 출판 기념 학술대회 열려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 완역 출판 기념 학술대회'가 19일 연세대학교에서 케리그마신학연구원(원장 김재진 박사) 주최로 열렸다. 한국의 석학 김명용 박사(전 장신대 총장)와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설립원장)는 각각 '바르트 신학의 특성'과 '바르트와 현대신학'을 주제로 주제강연을 전했다... "퀴어 신학의 주장과는 달리 세리와 창녀는 예수를 만나 그릇된 생활을 청산했다"
한국교회 석학인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 샬롬나비 상임대표,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설립원장)가 "퀴어 신학의 주장과는 달리 세리와 창녀는 예수를 만나 그릇된 생활을 청산했다"면서 '퀴어 신학에 대한 비판적 성찰' 다섯 번째 글을 내놓았다... "젠더리즘, 네오마르크시즘, 트랜스 페미니즘과 기독교"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젠더리즘, 네오마르크시즘, 트랜스 페미니즘과 기독교"란 주제로 제30회 영성포럼을 개최했다. 4일 횃불회관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김성원 교수(나사렛대)와 이정훈 교수(울산대), 한상화 교수(아신대)가 각각 "젠더주류화와 동성애" "네오마르크시즘과 동성애" "트랜스페미니즘과 동성애"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동성애는 성적 변태요, 어긋남이요, 부자연스럽다"
김영한 박사는 동성애에 대해 "창조 질서가 아니기 때문에 괴기하고 부자연스럽다"고 지적하고, "동성애는 천부적인 것이 아니"라며 "이것은 의학연구팀에 의해서도 증명된 것"이라 했다. 그는 "성적 사랑과 우정이 혼동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 "동성애는 하나님의 축복이 아니라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시는 것"이라며 "동성애는 이성애의 변태이며 어긋남이요, 창조의 다양성이 아니"라 이야기 했다... 행동하는 신학자들, 시리아 민간인 독가스 살포 사태에 대한 비판 논평
샬롬나비는 논평을 통해 "민간인과 어린이에 화학무기 쓰는 정부는 악의 화신이지 국가라고 할 수 없다"고 못박고, "짐승 같은 아사드는 유엔과 국제사회 공조에 의하여 축출되어야 한다"면서 "미국은 신고립주의정책에서 내와서 중동에 정의를 가져오는데 힘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비인도적 시리아를 비호하는.. "폴 투르니에는 '인격 의학'을 주장했던 심리치료가"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최근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제68회 학술발표회를 개최한 가운데, 스위스 내과의사 폴 투르니에(Paul Tournier, 1898-1986)를 연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폴 투르니에는 기술적 의학만이 존재하던 시기에 의사와 환자가 인격적으로 만나야 한다는 인격 의학(personal medicine)을 주장한 심리치료가였다... "퀴어신학, 동성애를 '가증한 일'로 정죄하는 성경 가르침 거부한다"
기독교 신앙을 가졌는 데도 정통신학자들과 퀴어 신학자들의 동성애 관점이 왜 다른가 라는 질문이 나온다. 이에 대한 대답이란 하나님을 믿는 신앙은 같다 하지만 하나님 신앙과 세계관의 기본이 되는 성경에 대한 관점과 해석이 다르기 때문이다. 퀴어 신학자들은 성경을 단지 문화적 산물로 보면서 문화적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