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전13권) 완역 출판 기념 학술대회가 지난 19일 연세대에서 열렸다.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 완역 출판 기념 학술대회 열려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 완역 출판 기념 학술대회'가 19일 연세대학교에서 케리그마신학연구원(원장 김재진 박사) 주최로 열렸다. 한국의 석학 김명용 박사(전 장신대 총장)와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설립원장)는 각각 '바르트 신학의 특성'과 '바르트와 현대신학'을 주제로 주제강연을 전했다...
  • 행사를 마치고
    "젠더리즘, 네오마르크시즘, 트랜스 페미니즘과 기독교"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젠더리즘, 네오마르크시즘, 트랜스 페미니즘과 기독교"란 주제로 제30회 영성포럼을 개최했다. 4일 횃불회관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김성원 교수(나사렛대)와 이정훈 교수(울산대), 한상화 교수(아신대)가 각각 "젠더주류화와 동성애" "네오마르크시즘과 동성애" "트랜스페미니즘과 동성애"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 김영한 박사
    "동성애는 성적 변태요, 어긋남이요, 부자연스럽다"
    김영한 박사는 동성애에 대해 "창조 질서가 아니기 때문에 괴기하고 부자연스럽다"고 지적하고, "동성애는 천부적인 것이 아니"라며 "이것은 의학연구팀에 의해서도 증명된 것"이라 했다. 그는 "성적 사랑과 우정이 혼동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 "동성애는 하나님의 축복이 아니라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시는 것"이라며 "동성애는 이성애의 변태이며 어긋남이요, 창조의 다양성이 아니"라 이야기 했다...
  • 얼마 전 시리아에서 독가스 공격이 발생한 후 임시 병원으로 옮겨진 환자들이 산소 마스크를 쓰고 있다. ⓒ VOA
    행동하는 신학자들, 시리아 민간인 독가스 살포 사태에 대한 비판 논평
    샬롬나비는 논평을 통해 "민간인과 어린이에 화학무기 쓰는 정부는 악의 화신이지 국가라고 할 수 없다"고 못박고, "짐승 같은 아사드는 유엔과 국제사회 공조에 의하여 축출되어야 한다"면서 "미국은 신고립주의정책에서 내와서 중동에 정의를 가져오는데 힘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비인도적 시리아를 비호하는..
  •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최근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제68회 학술발표회를 개최한 가운데, 스위스 내과의사 폴 투르니에(Paul Tournier, 1898-1986)를 연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폴 투르니에는 기술적 의학만이 존재하던 시기에 의사와 환자가 인격적으로 만나야 한다는 인격 의학(personal medicine)을 주장한 심리치료가였다.
    "폴 투르니에는 '인격 의학'을 주장했던 심리치료가"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최근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제68회 학술발표회를 개최한 가운데, 스위스 내과의사 폴 투르니에(Paul Tournier, 1898-1986)를 연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폴 투르니에는 기술적 의학만이 존재하던 시기에 의사와 환자가 인격적으로 만나야 한다는 인격 의학(personal medicine)을 주장한 심리치료가였다...
  • 김영한 박사
    "퀴어신학, 동성애를 '가증한 일'로 정죄하는 성경 가르침 거부한다"
    기독교 신앙을 가졌는 데도 정통신학자들과 퀴어 신학자들의 동성애 관점이 왜 다른가 라는 질문이 나온다. 이에 대한 대답이란 하나님을 믿는 신앙은 같다 하지만 하나님 신앙과 세계관의 기본이 되는 성경에 대한 관점과 해석이 다르기 때문이다. 퀴어 신학자들은 성경을 단지 문화적 산물로 보면서 문화적 해..
  • 김영한 기독교학술원 원장
    "동성애가 창조 질서라는 주장은 성경 가르침에 배치된다"
    퀴어 신학자들은 동성애가 창조 질서라고 주장하고 이러한 관점에서 성경 전체를 주석하는 작업을 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이성애(異性愛)를 가르치는 창세기의 창조 질서로서의 남녀의 결혼과 가정에 대한 이해를 동성애적으로 왜곡하고 있다. 이것은 단지 신학적 성찰의 문제에 그치지 않고 교회의 질서..
  • 김영한 박사
    [김영한 칼럼] 자유, 사랑, 관용, 정의, 평등, 차별 개념의 젠더주의적 왜곡
    젠더 이데올로기 추종자들은 자신들의 동성애 정당성을 주장하기 위하여 동성애를 인권과 결부시킨다. 이들은 자신들이 성소수자로서 여태까지 역사적으로 사회적으로 박해와 차별을 받아왔다고 주장하면서 국가인권위원회를 점령하여 자신들의 주장을 유엔의 보편인권 선언과 결부시켜 자신들의 주장을 인권 차원에서..
  • 김영한 박사
    [김영한 칼럼] 인권 등, 가치 개념의 젠더주의적 조작
    오늘날 서구사회를 지배하고 한국사회에 혼란을 일으키고 있는 젠더 이데올로기 추종자들은 누구나 보기에는 그럴듯한 인권 개념(예컨데, 성소수자의 인권 등)을 가지고 자기들의 주장을 내세운다. 이들은 동성애 비판은 성소수자의 인권을 유린하고 침해하는 것으로 선전한다. 이들은 자유시민사회가 시민혁명을 통하여 쟁취한 인권, 자유, 평등 등을 사용하여..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논평] 여성가족부의 성평등정책이란 헌법에 위배되는 동성애를 합법화하는 정책
    여성가족부가 중앙행정부처와 지방단체의 향후 5년간 성(性)관련 정책을 마련하는데 그 기본계획을 양성평등이 아닌 성평등에 기반하여 시행하고자 한다. 그리하여 여성가족부에는 2018년 1월부터 기본계획의 모든 내용을 성평등 정책으로 실행하고자 한다. 대한민국 헌법과 법은 양성 평등에 기반하고 있는데 문정부의 여성가족부는 성평등정책을 시행하고자 한다..
  • 김영한 박사
    [김영한 기고] 트럼프의 ‘예루살렘이 이스라엘의 수도’ 선언을 보면서
    한국의 기독교(개신교와 천주교)는 기독교 신앙의 발생지요 구속사의 역사적 현장이었던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에 대한 관심이 클 수밖에 없다. 예루살렘은 기독교, 이슬람교, 유대교가 모두 성지(聖地)로 여기므로 국제법상 어느 국가에도 속하지 않는 도시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서로 예루살렘을 자신들의 수도라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