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한 박사는 동성애에 대해 "창조 질서가 아니기 때문에 괴기하고 부자연스럽다"고 지적하고, "동성애는 천부적인 것이 아니"라며 "이것은 의학연구팀에 의해서도 증명된 것"이라 했다. 그는 "성적 사랑과 우정이 혼동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 "동성애는 하나님의 축복이 아니라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시는 것"이라며 "동성애는 이성애의 변태이며 어긋남이요, 창조의 다양성이 아니"라 이야기 했다... 행동하는 신학자들, 시리아 민간인 독가스 살포 사태에 대한 비판 논평
샬롬나비는 논평을 통해 "민간인과 어린이에 화학무기 쓰는 정부는 악의 화신이지 국가라고 할 수 없다"고 못박고, "짐승 같은 아사드는 유엔과 국제사회 공조에 의하여 축출되어야 한다"면서 "미국은 신고립주의정책에서 내와서 중동에 정의를 가져오는데 힘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비인도적 시리아를 비호하는.. "폴 투르니에는 '인격 의학'을 주장했던 심리치료가"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최근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제68회 학술발표회를 개최한 가운데, 스위스 내과의사 폴 투르니에(Paul Tournier, 1898-1986)를 연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폴 투르니에는 기술적 의학만이 존재하던 시기에 의사와 환자가 인격적으로 만나야 한다는 인격 의학(personal medicine)을 주장한 심리치료가였다... "퀴어신학, 동성애를 '가증한 일'로 정죄하는 성경 가르침 거부한다"
기독교 신앙을 가졌는 데도 정통신학자들과 퀴어 신학자들의 동성애 관점이 왜 다른가 라는 질문이 나온다. 이에 대한 대답이란 하나님을 믿는 신앙은 같다 하지만 하나님 신앙과 세계관의 기본이 되는 성경에 대한 관점과 해석이 다르기 때문이다. 퀴어 신학자들은 성경을 단지 문화적 산물로 보면서 문화적 해.. "동성애가 창조 질서라는 주장은 성경 가르침에 배치된다"
퀴어 신학자들은 동성애가 창조 질서라고 주장하고 이러한 관점에서 성경 전체를 주석하는 작업을 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이성애(異性愛)를 가르치는 창세기의 창조 질서로서의 남녀의 결혼과 가정에 대한 이해를 동성애적으로 왜곡하고 있다. 이것은 단지 신학적 성찰의 문제에 그치지 않고 교회의 질서.. [김영한 칼럼] 자유, 사랑, 관용, 정의, 평등, 차별 개념의 젠더주의적 왜곡
젠더 이데올로기 추종자들은 자신들의 동성애 정당성을 주장하기 위하여 동성애를 인권과 결부시킨다. 이들은 자신들이 성소수자로서 여태까지 역사적으로 사회적으로 박해와 차별을 받아왔다고 주장하면서 국가인권위원회를 점령하여 자신들의 주장을 유엔의 보편인권 선언과 결부시켜 자신들의 주장을 인권 차원에서.. [김영한 칼럼] 인권 등, 가치 개념의 젠더주의적 조작
오늘날 서구사회를 지배하고 한국사회에 혼란을 일으키고 있는 젠더 이데올로기 추종자들은 누구나 보기에는 그럴듯한 인권 개념(예컨데, 성소수자의 인권 등)을 가지고 자기들의 주장을 내세운다. 이들은 동성애 비판은 성소수자의 인권을 유린하고 침해하는 것으로 선전한다. 이들은 자유시민사회가 시민혁명을 통하여 쟁취한 인권, 자유, 평등 등을 사용하여.. [샬롬나비 논평] 여성가족부의 성평등정책이란 헌법에 위배되는 동성애를 합법화하는 정책
여성가족부가 중앙행정부처와 지방단체의 향후 5년간 성(性)관련 정책을 마련하는데 그 기본계획을 양성평등이 아닌 성평등에 기반하여 시행하고자 한다. 그리하여 여성가족부에는 2018년 1월부터 기본계획의 모든 내용을 성평등 정책으로 실행하고자 한다. 대한민국 헌법과 법은 양성 평등에 기반하고 있는데 문정부의 여성가족부는 성평등정책을 시행하고자 한다.. [김영한 기고] 트럼프의 ‘예루살렘이 이스라엘의 수도’ 선언을 보면서
한국의 기독교(개신교와 천주교)는 기독교 신앙의 발생지요 구속사의 역사적 현장이었던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에 대한 관심이 클 수밖에 없다. 예루살렘은 기독교, 이슬람교, 유대교가 모두 성지(聖地)로 여기므로 국제법상 어느 국가에도 속하지 않는 도시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서로 예루살렘을 자신들의 수도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영한 기고] 목회 초창기의 아름다운 머슴 정신은 어디로 갔는가?
김삼환 목사의 양식(良識)을 기대한 자들은 명성교회의 후임 목회자 선정이 종교개혁 5백주년을 맞이하는 한국교회의 진정한 자기 비움과 머슴 정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했었다. 그런데 조선일보, JTBC뉴스룸을 비롯한 일간 신문, 인터넷과 교계 인터넷 신문들은 지난 2017년 11월 12일 명성교회가 담임목사직을 아들 김하나 목사가 승계하는 위임식을 거행하고.. [샬롬나비 논평] 전술핵 재배치와 자체 핵무장 옵션 포기 선언은 우리 안보를 자승자박하는 어리석은 일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월 7일(현지 시각) 북한의 핵무기 개발과 관련해 자신의 트위터에서 "(전임) 대통령들과 정부가 25년간 북한과 대화하면서 합의했고 막대한 돈을 지급했지만 효과는 없었다"면서 "합의는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훼손돼 미국의 협상가들을 바보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유감이다... [김영한 칼럼] 젠더 이데올로기의 성 차별 철폐운동과 그 영향
페미니즘은 초기에는 단순히 여성과 남성의 동등권을 요구했지만, 1990년 초 이래로 "제3의 물결"에서는 그 차원을 넘어서서 사회적, 기능적인 모든 삶의 영역에서 여성들의 동등한 지위를 요구하였다. 21세기에 들어와서 젠더 이데올로기가 전개하는 젠더 주류화 운동(Gender Mainstreaming)을 하게 되었는데 그 내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