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연주자로 잘 알려진 플루티스트 송솔나무가 프로듀싱한 방송인 조혜련의 ‘성경낭독이 있는 찬송’ 1집과 2집 앨범이 출시됐다. 동시에 송솔나무가 프로듀싱한 바수니스트 김새미, 플루티스트 이하엘의 찬송 연주앨범도 동시에 함께 출시됐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축하예배가 지난 27일에 서울수서교회에서 드려졌다... "저를 골리앗 앞에 선 다윗의 물맷돌같이 사용해주세요"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찬송가 '내 주를 가까이 함께 함은'의 1절 가사 중 한 소절이다. 그리고 국내에서 처음으로 목관악기 '바순'(bassoon)을 연주한 찬양앨범 'The Gift'를 발표한 김새미(29) 자매의 신앙고백이기도 하다. 지난 16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새안교회에서 진행된 기독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김새미 자매는 자신을 "예술하는 '예수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