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지역 목사와 장로, 시민들이 모여 부산장신대 탁지일 교수의 강의를 듣고 있다.
    김천지역 교회들 “‘이단’ 기쁜소식선교회의 김천대 인수 반대”
    김천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명섭 목사, 이하 김기연)가 최근 평화동교회(담임 김명섭 목사)에서 기도회를 열고 김천대 경영권을 인수한 ‘구원파’ 계통의 기쁜소식선교회를 규탄했다. 기쁜소식선교회는 한국교회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곳이다. 지난 6월 1일 지방 대학의 경영난으로 김천대는 기쁜소식선교회(대표 박옥수 씨)로 경영권이 넘어가게 됐다. 김천대 이사장에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씨가 선임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