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침 제114차 임시 총회
    기침 선관위 “불법행위로 지난 임시총회 선거 공정성 훼손”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기침, 총회장 이욥 목사)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위원장 김의철 목사)가 “114차 임시총회 선거 과정에서 불법행위로 인해 공정성이 훼손됐다”고 지적했다. 지난달 30일 기침 선관위가 발표한 ‘제114차 임시총회 결의 보고 및 선언문’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열린 임시총회에서 대의원 박성민 목사가 현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교회)의 경쟁 후보였던 조성완 목사(오산세미래..
  • 기침 제114차 임시 총회
    기침 “소속 목회자, 동성애 지지 행사 참석 등 금지”
    25일 한국침례신학대(총장 피영민)에서 열린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제114차 임시총회에서 ‘교단 소속 목회자의 동성애를 지지하는 행사나 집회 참석 또는 개최·주관 금지의 건’을 가결했다. 이날 해당 의안은 대의원 표결에 부쳐졌다. 개표 결과 대의원 134명이 참석해, 찬성 132표, 반대 2표로 해당 안건이 이날 임시총회에서 통과됐다...
  • 제114차 기침 임시총회
    이욥 목사, 기침 임시총회서 신임 총회장 당선
    제114차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총회 의장단 선출 등을 위해 25일 한국침례신학대(총장 피영민)에서 열린 제114차 기침 임시총회에서 목사가 총회장에 당선됐다. 이날 개회한 임시총회에서 등록 대의원 1,374명 중 출석 대의원 1,165명이 참여한 신임 총회장 투표에서 기호 2번 이욥 목사(대전은포교회)가 621표를 얻어 기호 1번 조성완 목사(오산세미래침례교회, 453표)를 제쳤다. 그러..
  • 기침
    총회장 못 뽑았던 기침, 조성완·이욥 목사 후보 토론회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1부총회장 직무대행 총무 김일엽 목사, 이하 기침) 선거 후보자 공개토론회 및 출정예배가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소재 기침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114차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의철 목사, 서기 김온유 목사, 선관위)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총회장 뽑지 못한 기침, 11월 25일 임시총회 갖는다
    최근 열린 교단 정기총회에서 새 총회장을 선출하지 못한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1부총회장 직무대행 총무 김일엽 목사, 이하 기침)가 오는 11월 25일 오후 1시 30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제113차 총회 임원회는 지난 9월 27일 총회 회의실에서 제13차 임원회를 진행하고 이 같은 임시총회 개최 일자와 임시총회 의안 등을 결정했다...
  •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기침②] 총회장 선출 무산… 김일엽 총무 재선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제114차 정기총회가 9~11일 일정으로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진행중인 가운데, 총회장 후보로 나선 이욥 목사가 10일 1차 투표에서 착석 대의원 3분의 2 유효 득표를 얻지 못했다. 결국 이 후보는 총회장 후보를 사퇴해 총회장 선출이 무산됐다...
  •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제114차 정기총회
    [기침①] 제114차 정기총회 개회… 대의원 1,495명 참석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제114차 정기총회가 9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1,495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총회는 11일까지 진행된다. ‘생육하고 번성하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정기총회의 개회예배에선 제113차 총회 전도부장 최성일 목사(주신교회)의 사회로 침례교강원도목회자협의회 회장 김오성 목사(문막교회)가 기도했고 총회 공보부장 편용범 목사(대리교회)의 성경봉독과 하유..
  • 기침
    기침 선관위, 이욥·장경동 목사 총회장 후보 등록 무효 결의
    교단의 새 회기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법원에 의해 총회장의 직무집행이 정지되는 등 혼란을 겪었던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에서 이번엔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차기 총회장 후보자들의 등록을 모두 무효화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 기침
    장경동·이욥 목사, 기침 차기 총회장 예비후보 등록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기침) 제114차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차성회 목사, 선관위)가 9일 여의도총회빌딩 13층 회의실에서 제114차 총회 의장단 선거 예비등록을 진행했다. 이날 예비등록은 장경동 목사(중문교회)와 이욥 목사(대전은포교회)가 총회장 예비후보에, 현재 총회장 직무대행·1부총회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총무 김일엽 목사가 총무 예비후보에 입후보했다...
  •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기침)
    기침 이종성 목사, ‘총회장 선거 무효확인’ 소송 1심 패소
    법원이 직무집행을 정지한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총회장 이종성 목사가 ‘총회장 선거 무효확인’ 소송 1심에서 패소한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앞서 서울고등법원 제25민사부는 교단의 이욥 목사(대전 은포교회) 목사가 제기한 총회장 직무집행 정지 가처분 신청을 지난 1월 16일 받아들였다...
  •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13차 정기총회
    기침 총회장 이어 제1부총회장도 직무정지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총회장 이종성 목사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직무집행이 정지된 데 이어 직무대행을 맡았던 제1부총회장 홍석훈 목사도 법원에 의해 같은 상황에 놓이는 사태가 발생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지난달 30일 홍 목사에 대해 직무집행 정지 가처분 판결을 내렸다. 총회장과 제1부총회장의 직무가 모두 정지된 상황에서, 현 교단 총무인 김일엽 목사가 대행을 맡는다고 한다...
  •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
    “하나님의 도우심 필요… 기도·말씀·은혜로 살자”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 이종성 목사)가 4일 서울 여의도 총회회관 13층 대예배실에서 2024년 신년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에선 1부총회장 홍석훈 목사(신탄진교회)의 사회로 국내선교회 이사장 김창락 목사(수원동부교회)가 기도했고, 교회진흥원(이사장 박대선 목사, 원장 김용성 목사) 직원들이 특송을 한 뒤, 71대 교단 총회장을 역임한 유영식 목사(동대구교회)가 ‘때가 차매’(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