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재철 총회장(대구중앙침례교회)
    “사망 이기신 예수의 풍성한 생명 이 땅에 흘러가도록”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윤재철 목사가 부활절 메시지를 전했다. 이들은 “이 기쁨과 승리의 감격을 아직도 사망의 두려움에 매여 질병과 싸우고 있는 전 세계를 향해 함께 외칩시다. 예수님 부활하셨다!”며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님의 승리를 선포하자“고 했다. 이어 “예수님의 부활은 하나님의 사랑이 이겼음을 선포한 것이고, 예수님의 부활은 더 이상 죄가 우리를 주장하지 ..
  • 윤재철 총회장(대구중앙침례교회)
    기침“‘예배 금지’ ‘구상권 청구’ 같은 강경 발언 유감”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윤재철 총회장, 이하 기침)가 지난 25일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성명을 발표했다. 기침은 “한국 침례교회들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사회적 격리를 통해 이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정부 정책을 따라 교회 안에서 진행되던 소그룹 모임들은 취소하고, 온라인 또는 여러 인터넷과 영상등의 방법으로 전환해서 모임들을 진행 중”이라고 했다...
  • cts 주일 예배가 회복되어야 한다.
    “예배는 생명만큼 소중… 이런 마음 존중해 주었으면”
    기독교방송 CTS ‘한국교회를 논하다’가 18일 '주일예배가 회복되어야 한다' 3부를 방송했다. 김성근 목사가 진행을 하고 윤재절 목사 (대구 중앙침례교회, 기침 총회장), 유만석 목사(수원명성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선대신총회장), 이명진 장로(성산생명윤리연구소 소장)가 패널로 참여했다...
  • 기침 신임총회장 안희묵 목사
    [9월 총회] 기침 신임총회장에 안희묵 목사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제107차 정기총회가 18일 시작된 가운데, 안희묵 목사(꿈의교회)가 신임 총회장으로 당선됐다.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 휘닉스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총회에서 안 목사는 전체 1802표 가운데 915표를 얻어 총회장에 선출됐다...
  • 춘천한마음교회 여름수련회에서 말씀을 선포하고 있는 김성로 목사
    김성로 목사, 제기된 신학적 오류 문제 수정하겠다고 약속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교단 내 '김성로 목사 신학조사위원회'(이하 조사위)와 '김성로 목사 신학 사상 검증위원'(이하 검증위)들이 최근 교단지에 김성로 목사(춘천 한마음교회)의 신학 조사 결과를 보고해 관심을 모았다. 김 목사는 이를 받아들이고 자신의 오류를 고치겠다는 입장이다...
  • 행사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CD포토] 기침 제72대 총회장 유관재 목사, 취임감사예배 드려
    17일 오후 기독교한국침례회(이하 기침) 총회 예배실에서는 제72대 총회장 유관재 목사, 제20대 총무 조원희 목사 취임감사예배가 열렸다. 총회장 유관재 목사는 취임인사를 통해 "이번 한 해 키워드는 '함께'이다"라고 밝히고, 취임감사예배도..
  • 기침 교단 신임총회장 유관재 목사가 지방교회 교역자들과 순서자들로부터 축복기도를 받고 있다.
    기침 유관재 신임총회장 "이번 1년 키워드는 '함께'이다"
    총회장 유관재 목사는 취임인사를 통해 "이번 한 해 키워드는 '함께'이다"라고 밝히고, 취임감사예배도 "누구를 빛내기 위한 순서가 아닌, 정말 도시 농촌 함께 가기 위해 모르는 분들을 순서자로 세웠다"면서 "제가 정말 어떤 분들과 함께..
  • 예장통합 제101회 정기총회가 열리고 있는 안산제일교회 본당의 모습.
    9월 각 교단 정기총회 이모저모…다양한 이슈 안건으로
    9월 각 교단 정기총회가 추석을 전후로 일제히 열리고 있는 가운데, 예장대신 예장고신 예장합신 기침 등의 총회가 마무리 되고, 예장합동 예장통합 기장 총회 등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지난해 예장백석 총회와 통합을 이룬 예장대신 총회는 9월 총회 교단들 가운데 거의 먼저인 5~8일 열렸고, 비교적 무난하게 총회를 치뤘다. 일각에서 통합 관련 약간의 잡음이..
  • 곽도희
    [기침] 정기총회 개막…여성목사 안수 규정안 '만장일치' 통과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김대현 목사, 이하 기침) 제104차 정기총회가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대전 침례신학대학교에서 진행된다. 총회가 열린 둘째날 여성목사 안수 규정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기침 총회는 '만 30세 이상 된 가정을 가진 남자'로 규정된 기존 목사 자격에 관한 조항을 '만 30세 이상 된 가정을 가진 자'로 수정했다. 이와 함께 독신이라도, 40세 이상 된 자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