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 총회장 이종성 목사
    “새해, 회복·협동의 능력 보여주는 침례교회 되자”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총회장 이종성 목사가 ‘회복과 협동의 능력을 보여주는 침례교회’라는 제목으로 2024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 총회장은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코로나에서 자유하게 하시고, 침체된 교회들이 회복의 문턱을 넘어 서서 활기차게 성장할 기회를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통스러운 터널에서 견디게 하시고, 인내와 절제를 통해 새로움을 기대하게 하셨으니, 새해에는..
  •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 총회장 이종성 목사
    “목회자 연금 확대하고 침신대 이사 파송 투명하게”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기침) 제113차 총회장인 이종성 목사(상록수교회 담임)가 후보였을 당시 공약했던 것들 중 중요한 두 가지는 총회 연금과 교단 신학교인 한국침례신학대학교(한국침신대)에 대한 것이었다. 총회 연금제도의 안전성 등을 강조하면서 교단 목회자들의 가입을 독려했고, 총회장이 그 권한을 가지고 있는 한국침신대 이사 파송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약속했다. 총회장 후보로서의 공약과 정책 제..
  •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 의장단 이·취임 감사예배
    기침 이종성 신임 총회장 “모든 역량 다해 사명 감당할 것”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 이종성 목사, 기침)가 5일 대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제78대 총회 의장단 이임 및 제79대 총회 의장단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교단 주요 기관장을 비롯해 이사, 임원, 교단 목회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근식 목사(포항교회)가 사회를 본 1부 감사예배는에선 김창규 목사(새빛교회)가 기도했고, 노미경 음악전도사(상록수교회)가 특송한 뒤, 교단 증경총..
  •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13차 정기총회
    기침, 총회장 이종성 목사·1부총회장 홍석훈 목사 선출
    18일 강원도 한화리조트 평창에서 2박3일 일정으로 제113차 정기총회를 개회한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가 이튿날인 19일 총회장 선거를 실시해, 기호 1번 이종성 목사(상록수교회)를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했다. 1차 투표에 1,366명의 대의원이 참여해 이종성 목사가 688표, 기호 2번 이욥 목사(대전은포교회)가 672표, 무효 6표로 투표자의 3분의 2가 되지 않아 결선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
  •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13차 정기총회
    기독교한국침례회 정기총회 개회 “하나님 감동시키는 총회 되길”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가 18일 강원도 한화리조트 평창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제113차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개회예배에선 1부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교회)의 사회로 오정세 목사(문막궁촌교회)의 기도, 이민희 목사(중령교회)의 성경봉독, 하유정 집사(춘천한마음교회)의 특송이 있은 후 증경총회장 고명진 목사(수원중앙교회)가 ‘보시기에 좋았더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13차 총회 의장단 후보자 공개토론회
    5~7시간 동안 말씀·기도·찬양… “하나님 능력에 붙들려야”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현철 목사, 이하 선관위)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총회회관에서 제113차 총회 의장단 후보자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 총회장 후보인 기호 1번 이종성 목사(상록수교회)와 기호 2번 이욥 목사(대전은포교회)가 나섰다...
  • 김종성 목사
    “더 이상 물러설 곳 없지만 영적 승리 향해 나아가야”
    김종성 목사(부산교회)가 30일 저녁 대구중앙교회에서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 이하 기침)가 주최한 ‘라이즈 업 뱁티스트 2023 침례교회 연합기도회’서 ‘더 이상 물러설 곳은 없다’(민수기 33:50-5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기침
    김인환 총회장 “기도하며 성령의 치유·회복 바랄 것”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12차 총회 제78대 의장단 취임 감사예배가 4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함께하는교회(담임 김인환 목사)에서 진행됐다. 기침 신임 의장단은 △총회장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교회) △제1부총회장 이 욥 목사(대전은포교회) △제2부총회장 강명철 장로(신양교회)다...
  •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
    기침, 총회서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성명 발표
    19일부터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112차 정기총회를 시작한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이하 기침)가 이튿날인 20일,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기침은 ‘평등으로 포장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불쌍히 여기며’라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우리 헌법은 이미 보편적인 차별금지 사항들에 대하여 차별을 금지하고 평등을 보장하고 있다”고 했다...
  • 고명진 목사
    “우리의 신앙 리셋을 위한 4가지는…”
    예장고신 경남김해노회 제직연합회가 10~12일까지 경남 김해시 소재 모든민족교회(담임 박원일 목사)에서 부흥사경회를 개최했다. 마지막 날인 12일 저녁에는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가 ‘신앙 리셋’(마21:1~11)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 수원중앙침례교회, 기침 총회 신임총회장 고명진 목사
    고명진 기침 총회장 “복음 회복과 영혼 구원에 힘쓸 것”
    신임총회장 고명진 목사는 취임사에서 "3400여개 교회의 대표를 맡아 이끌어간다는 건 하나님의 능력과 중보기도가 아니면 결단코 감당할 수 없다"며 "정중히 기도 부탁드린다. 총회장 사역을 위해 특별히 기도해달라"고 했다. 이어 "제 77대 임원진 모두가 힘을 합하면 하나님 영광이 나타나 귀한 열매를 맻을 것"이라며 "교단 문제를 해결할 능력은 없지만, 내 관심사는 복음을 회복하고 복음을 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