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서울대학교 국제개발협력평가센터(CIDE)와 해외아동개발사업 평가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해외아동개발사업 평가 포럼 개최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지난 22일 서울대학교 국제개발협력평가센터(CIDE)와 함께 해외아동개발 사업 평가 연구를 토대로 기아대책 해외 구호사업의 효과성과 개발협력 지식을 공유하기 위한 ‘2024 기아대책-서울대학교 CIDE 개발협력 평가 포럼’을 개최했다고 23일(수) 밝혔다...
  •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중독 이야기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께서 구원 역사의 원대한 계획을 진행하면서 선택하신 인물이 아브람이고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주신 두 가지 약속을 한데 묶으면 그것이 바로 민족에 관한 약속이 됩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민족에 관한 약속을 허락해 주셔서 이 민족을 통하여 온 인류를 구원할 계획을 세우신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신앙에 있어서 ‘하나님의 약속’이라고 하는 이 개념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약속하..
  • 한복의 날 기념 행사 현장의 모습. ⓒ주최 측 제공
    애틀랜타 한국학교, 한복의 날 기념 특강 및 전시회 개최
    애틀랜타 한국학교는 조지아주에서 ‘한복의 날’로 지정된 10월 21일을 기념하여 지난 12일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 행사는 한복기술진흥원 미주지회와 협력하여 이루어졌으며, 이은자 지회장이 초청한 김린다 이사의 한복 특강과 전시회가 주요 프로그램이었다...
  • 미국 워싱턴DC 국무부에서 처음으로 열린 한미일 북한인권 3자회의에 앞서 줄리 터너(왼쪽부터) 미국 북한인권특사, 야마다 시게노 주미 일본대사,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 김영호 통일부 장관, 조현동 주미대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한미일, 첫 북한인권 3자회의 개최… “북한 주민 정보접근성 강화” 합의
    이번 회의에는 한국 측에서 김영호 통일부 장관과 조현동 주미대사가, 미국에서는 커트 캠벨 국무부 부장관과 줄리 터너 북한인권특사, 로버트 쾹케 국무부 동아태국 일본·한국·몽골 담당 부차관보가 참석했다. 일본에서는 야마다 시게오 주미 일본대사를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파인그라스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면담하고 있다. ⓒ대통령실
    한동훈, ‘김건희 라인’ 8명 실명 언급하며 인적쇄신 건의
    친한계로 분류되는 박정훈 의원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한 대표가 10명 가까이 이름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현재 왜 문제가 되는지 설명했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한남동 7인회'로 불리는 인사들과 선임행정관 1명을 추가로 거론하며 쇄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 윤준(왼쪽) 서울고등법원장과 김정중 서울중앙지방법원장 등 피감기관장들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등법원, 서울중앙지방법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뉴시스
    여야, 법사위 국감서 이재명 대표 재판 놓고 격돌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 관련 재판이 과도하게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곽규택 의원은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이 1심 판결까지 2년 이상 소요된 점을 언급하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경우에도 1심 선고까지 3년 2개월이 걸렸음을 비교 제시했다...
  • 비정규직
    비정규직 월급 첫 200만원 돌파… 정규직과 임금격차는 역대 최대
    올해 6~8월 기준 비정규직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전년 대비 9만1000원 증가한 204만8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2003년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200만원을 돌파한 수치다. 하지만 정규직 근로자의 월급이 379만6000원으로 17만3000원 증가하면서, 양측의 임금 격차는 174만8000원으로 역대 최대 폭을 보였다...
  •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여야의정 협의체' 엇갈린 행보… 의학회 "참여" vs 전공의 "불참"
    전공의 대표와 의대생 대표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제안한 의대 증원 등을 논의하는 여·야·의·정 협의체에 참여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페이스북을 통해 "허울 뿐인 협의체에 참여할 의향이 없다"는 글을 올렸다...
  • 임신 36주차 유튜버가 낙태 과정을 영상으로 공개해 논란이 일었던 모습. ⓒ유튜브 갈무리
    36주차 태아 낙태 사건 수술 의료진,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
    이번 사건은 지난 6월 한 유튜버가 '총 수술비용 900만원, 지옥 같던 120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하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해당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36주 태아 낙태 브이로그'라는 제목으로 확산되었고, 이에 보건복지부가 수사를 의뢰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