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서울 노원갑)의 막말에 기독청년들이 뿔났다. 에스더기도운동, 기독대학생연합, 북한선교신대원연합 등 기독청년단체들은 9일 오후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의 선거사무소 앞에서 김 후보와 ‘나꼼수’가 개사했던 찬송가 7곡을 모두 원곡으로 부르는 특별찬양예배를 가지며 김용민 후보 사퇴를 촉구했다... 기독청년들, "뼛속까지 기독교인 김용민 후보(?), 어이없다"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서울 노원갑)의 막말에 기독청년들이 뿔났다. 에스더기도운동, 기독대학생연합, 북한선교신대원연합 등 기독청년단체들은 9일 오후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의 선거사무소 앞에서 김 후보와 ‘나꼼수’가 개사했던 찬송가 7곡을 모두 원곡으로 부르는 특별찬양예배를 가지며 김용민 후보 사퇴를 촉구했다... 기독대학생연합 “북한인권 캠페인이 전국으로 확산되길”
경기대·서울신대·아주대·연세대·이화여대·협성대 등 6개 대학의 기독청년들이 「Declare Freedom 북한」캠페인을 통해 북한인권문제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 기독학생연합은 11월 한 달 동안 일주일 간격으로 각 대학을 순회하며 북한인권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진행된 캠페인을 통해 2600명 이상의 학생들이 북한인권개선과 통영의 딸 구출을 위한 서명서에 서약했으며, 2만명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