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정당은 원내진입이라는 꿈을 이루지 못한 정당이다. 기독정당은 제16대 총선부터 5번에 걸쳐 사랑실천당, 기독자유당, 기독민주당, 기독당의 이름으로 원내진출을 시도했다. 우리나라 70년의 정치사에서 선거 때마다 등장했다. 그러나 거기까지였다... 기독일보 선정 '2016년 10대 뉴스'
다사다난(多事多難) 했던 2016년이 저물고 2017년이 다가오고 있다. 많은 일들이 한 해 가운데 있었지만, 한 해를 마무리 하며 기독일보는 대사회적으로나 한국교회에나 큰 영향을 줬던 10가지를 꼽아 살펴봤다... 13번 기독당, 5번 기독자유당 지지하는 목회자들 53인 고발
4.13총선 선거전이 가열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름이 비슷한 기독당(대표 박두식)이 기독자유당(대표 손영구)을 지지하고 있는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등 목회자 53명을 검찰에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기독교 정당, 존재의 당위성을 먼저 설파하라
4•13 총선이 다가오고 있다. 주요 정당들의 공천 잡음이 심각하다. 19대 국회의 막장이 또 다시 재현되지 않을 런지 우려스럽다. 정책선거는 실종된 지 오래 되었고, 오직 정당 의석 확보에만 혈투를 벌이는 꼴이다. 기존 정당들 눈에는 국민들이 있기나 한지 의심스러운 일들만 만들어 낸다. 그런 가운데 기독교 색채를 띤 정당들의 활동도 눈에 띤다. 기독교 색채를 띤 정당들의 활동은 이미 17대.. 한국교회, 정치에 참여해야 하는 이유 5가지
최근 서울 종로에서 '기독자유당 백만서명 발기인 대회'가 개최됐다. 오는 4.13 총선에 참여해 5석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과연 기독교가 정치에 참여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정교분리의 원칙'이 먼저 떠오른다. 교회가 정치에 참여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도 있다. 이와 관련 최병두 목사(예장통합 증경총회장)의 '복음과 정치'(시146:5)라는 설교를 통해, 적극적인 기독정치를 강.. "동성애, 이슬람화, 종북세력 막는 방법은 '기독정치' 뿐"
한국교회가 오는 4.13 총선 참여를 통해, '기독정치' 실현을 꿈꾸고 있다. 이를 통해 동성애 차별금지법과 공격적인 이슬람 포교 움직임에 대응하겠다는 것.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기독자유당 백만서명 발기인 대회'가 열렸다. 이날 '총선 원내진입 5석 이상! 한국교회 1천만 성도 하나되어! 오직 기독자유당 찍는다'라는 구호가 울려 퍼졌다. 백만서명 위원.. 애기봉 등탑 갈등 종식, 평화기도회로…"남북도 이와 같이"
지난 2010년 연평도 포격 사건 이후 애기봉 십자가 등탑 재점등 문제로 갈등을 빚어왔던 단체들이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애기봉 등탑 남북 동시 점등'을 제안하는 합의문을 발표했다. 매년 연말 남북 긴장까지 초래할 정도로 첨예한 갈등을 빚어왔던 애기봉 등탑 문제가 극적이지만 아름답게 타결을 맞은 것이다... [CD포토] 기독당, 동성애 반대 집회 가져
동성애 합법화 거리축제 추방과 서울역 광장 노숙술판추방을 위한 연합기도집회가 9일 오전 11시 서울역광장에서 열렸다.. 기독당 1주년 "하나님 나라가 대한민국 되게 하자"
기독당(당대표 박두식)이 창당 1주년을 기념해 감사예배를 갖고 성경적 정치를 하는 기독당, 하나님 나라가 대한민국이 되게 하는 기독당이 되기를 다짐했다. 기독당의 1주년 기념식은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백범로 거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은 1부 찬양과 축하공연, 2부 감사예배, 3부 축사 순서로 이어졌다... 기독당, "십자가 철탑 재건하라"
보수 성향의 단체들이 연이어 김포 애기봉십자가철탑재건축을 촉구하며 나서고 있다. 이번에는 기독당(대표 박두식)이 24일 오후 김포 애기봉 앞에서 '김포 애기봉십자가철탑재건축 촉구 예배 및 기자회견'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기독민주당 창당···"복음 전하는 '정책정당'될 것"
기독민주당(기독당·당대표 박두식 목사)이 25일 오전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창당감사예배 및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기독당은 독일의 집권당인 '기독민주당'과 같이 정책 정당을 목표로 한다. 기독당은 이날 창당대회에서 2012년 총선 후 기독교 박애 정신에 기초한 정책 정당을 만들기로 결의했고, 사회현안에 대한 정책 제시와 실현으로 국민들의 지지를 얻어낼 새로운 정책정당 .. 기독인의 기독당 신뢰는 아직...
기독당에 대한 기독교인의 생각은 어떠할까? 한반도평화연구원(KPI)이 19일 함춘회관에서 '4.11 총선으로 드러난 한국정치의 갈등구조와 해소책 모색'이란 주제로 '제33회 KPI평화 포럼'을 개최한 가운데, 이종철 목사(빛과생명교회)가 기독교의 정치참여에 대해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