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통일학회 참석자들이 단체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해방 공간에서의 사회 상황과 기독교’에 대해
    기독교통일학회가 2일 산정현교회(담임 김관선 목사)에서 ‘한일관계와 역사’라는 주제로 제26회 멘사토크를 개최했다. 이날 권성아 전 성균관대 초빙교수는 ‘해방 공간에서의 사회 상황과 기독교’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 기독교통일학회 제26회 학술포럼 멘사토크 개최
    기독교통일학회, ‘한일 관계와 역사’ 주제 학술포럼 개최한다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최현범 박사)가 오는 11월 2일 산정현교회(담임 김관선 목사)에서 ‘한일 관계와 역사’라는 주제로 제26회 학술포럼 멘사토크를 개최한다. 학술포럼에서는 △정지웅 박사(아신대)가 ‘뉴라이트와 한국사회’라는 주제로 기조발제를 한다. 이어서 △권성아 박사(전 성균관대)가 ‘해방 공간에서의 사회 상황과 기독교’ △임상순 박사(평택대)가 ’바이든 행정부의 북한인권 관여와 북한의 ..
  • 기독교통일학회 제35차 정기학술심포지엄 및 제2회 목회자를 위한 통일학술대회 개최
    “정치 아닌 하나님 나라 복음, 칭의·공의의 복음 가르쳐야”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최현범 박사)가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소재 영복교회(담임 여현구 목사)에서 ‘통일과 공공신학, 교회현장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제35차 정기학술심포지엄 및 제2회 목회자를 위한 통일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조발제에서 최현범 박사(총신대)는 ‘공공성의 도전 앞에선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최 박사는 “오늘날 한국교회에 신앙의 공공성, 공공신학에 관한 관심이 증..
  • 2024 기독교통일학회
    “북한과 대화하되, ‘평화’ 명목으로 안보 제치는 일 없길”
    기독교통일학회 제25회 멘사토크가 서울 구로구 소재 열방샘교회(담임 이빌립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첫 번째 발제자로 전준봉 칼빈대 역사신학 조교수는 ‘북한의 대남정책변화와 기독교적 대응’을 발제했다. 전 교수는 “북한의 대남정책은 자신들의 필요에 의해 변화하는 특성이 있다. 김일성 집권 초기엔 저들은 남한의 민중들은 미제의 앞잡이에 의해 파쇼정권으로 고통당하는 사람들로 저들을 해방시키는 민..
  • 기독교통일학회 제34차 정기학술 심포지엄
    “성경 말씀에 비추어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남북관계 성찰해야”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최현범 박사)가 20일 오후 할렐루야교회(담임 김승욱 목사)에서 제34차 정기학술 심포지엄을 ‘한국사회 통합과 기독교적 대안’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1부 개회예배, 2부 학술 심포지엄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주한 박사(총신대 교수, 기독교통일학회 총무)의 사회로 드려진 개회예배에선 김승욱 목사가 설교했다. 이어진 심포지엄에서 박종수 박사(전 대통력직속 북방경제협력..
  • 기독교통일학회
    남북한 교역과 군사갈등, 서로 어떤 연관성 있을까?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최현범)가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소재 산정현교회(담임 김관선 목사)에서 ‘최근 통일 연구의 동향’이라는 주제로 ‘제24회 학술포럼 멘사토크 및 송년회 with 북토크’를 개최했다. 이날 오종문 박사(연세대 통일클러스터센터)가 ‘남북한 교역과 군사갈등 상호인과성’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 제1회 목회자를 위한 통일 학술대회
    ‘기독교적 통일’의 길은 무엇인가?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최현범 박사)가 21일 오전 산정현교회(담임 김관선 목사)에서 ‘제1회 목회자를 위한 통일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는 김주한 목사(총신대 교수, 기독교통일학회 총무)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안인섭 교수(총신대 신대원, 기독교통일학회 명예회장)가 ‘우리가 지향하는 성경적 통일’이라는 주제로 기조발제를 했다...
  • 기독교통일학회 제23회 멘사토크
    “자기희생적 대북정책 통해 한반도 통일 이뤄내야”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최현범 박사)가 25일 오전 안양 석수교회(담임 김찬곤 목사)에서 제23회 학술포럼 멘사토크를 ‘정전 70주년 기념: 한반도의 평화와 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기조발제한 김병로 교수(서울대)는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와 교회의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김 교수는 “국제정세가 신냉전 국면으로 전환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비핵화나 한반도의 통일·대북정..
  • 안일섭 회장
    “한국교회, 한반도 통일 위해 힘 아닌 평화 지향해야”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안인섭)가 12일 오전 ‘새 정부에 바란다-기독교적 통일의 관점에서’라는 주제로 ‘제22회 기독교통일학회 학술포럼 멘사토크’를 온라인 줌(Zoom)으로 개최했다. 학술포럼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에서는 최현범 목사(부산중앙교회)가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마태복음 5:8~9)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주님의 교회는 살인·전쟁과는 거리를 멀리두며 평화를 추구..
  • 제22회 기독교통일학회 학술포럼 멘사토크
    제22회 기독교통일학회 학술포럼 멘사토크 “새 정부에 바란다”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안인섭 교수)가 오는 12일 온라인으로 제22회 학술포럼 멘사토크를 개최한다. “새 정부에 바란다: 기독교적 통일의 관점에서”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서 이수봉 박사(하나와여럿통일연구소)와 최준호 박사(숭실대)는 각각 “게임이론의 관점에서 본 한국교회 북한교회세우기의 문제점” “남아공 진실과 화해위원회의 화해 사역이 갖는 한반도 평화에 대한 시사점” 등을 발제한다...
  • 안인섭 교수
    “한국교회가 지향해야 할 통일론, 성경 근거해 보편성 가져야”
    기독교통일학회(안인섭 회장)와 한국공공신학연구소가 23일 오후 1시 30분 전북 익산시 소재 익산기쁨의교회(박윤성 목사)에서 ‘평화통일과 공공신학’이라는 주제로 제29차 정기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라인 줌을 통해 동시에 진행이 됐다...
  • 주도홍 교수
    “한국교회, 츠빙글리의 신학에 귀 기울여야”
    기독교통일학회가 11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줌(Zoom)을 이용해 제21회 학술포럼 멘사토크를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아프간 사태가 한반도 통일에 주는 시사점'이라는 주제 아래 북토크 형식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발제자인 주도홍 교수(충신대)는 '왜 츠빙글리를 읽어야 하나?'라는 제목로 발표했다. 주 교수는 "2021년 1월 출판된 총 14장으로 이루어진 나의 졸저 <개혁신학의 뿌리 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