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제35회 총회 동성애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찬호 감독, 기감 동대위)가 8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재 기감 중부연회 사무실에서 지난달 열린 서울퀴어문화축제에서 동성애축복식을 진행한 기감 소속 목회자 6인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감 동대위, 1차 성경적 동성애 교육 지도자 양성과정 성료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사회평신도국이 주최하고 제35회 기감 총회 본부특별위원회 동성애대책위원회(이하 기감 동대위)가 주관하는 제1차 성경적 동성애 교육 지도자 양성과정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감리교일영연수원에서 진행됐다. 탈동성애자 출신 이요나 목사(갈보리채플 담임), 하다니엘 목사(반동성애교육전문가), 전윤성 변호사(진평연 연구위원), 길원평 교수(진평연 운영위원장, 한동대 석좌), 임.. 기감 동대위 “퀴어축제에서의 축도 행위, 반기독교적”
기독교대한감리회 33회 총회 동성애대책위원회(위원장 황건구, 이하 기감 동대위)는 28일 지난해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진행한 이동환 목사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감 동대위는 “한국 감리교회가 이 땅에 첫 발을 디딘 후 135년의 세월이 흘렀다”며 “영국에서 시작된 Methodist 부흥운동은 당시 영국의 타락한 도덕성과 피폐한 정치‧경제를 소성케 하는 놀라운 역사를 이룬 적이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