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교총·사학미션 신앙적 교육권 보장을 촉구하는 한국교회 긴급 성명서 발표
    “기독사학 교육권 보장하라” 한국교회 긴급 성명
    지난 제21대 국회에서 개정된 사립학교법으로 인해 기독교학교의 교원 임용권이 제한되고 있다는 지적이 계속 제기되는 가운데 11일 오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사)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장총)과 (사)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 이하 사학미션)가 ‘기독교학교의 건학이념은 구현되어야 합니다’라는 주제로 기독교학교의 교원임용권 회복 및 신앙적 교육권의 보장..
  • 보수 시민 단체들은 5일 오후 보수우파 서울시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위해 '통합대책위원회(통대위)'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통대위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실시… 교육 정책은 실종
    오는 10월 16일, 서울시민들은 새로운 교육감을 선출하게 된다. 이번 보궐선거는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직위 상실 이후 50일 만에 치러지는 것으로, 13조 원에 달하는 예산과 81만 명이 넘는 학생들의 교육을 책임질 중요한 자리를 뽑는 선거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는 정작 교육 정책에 대한 논의보다는 정치적 대립이 두드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