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회 청년들 "하디 선교사 영성 본받자"전국 감리교회 청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복음전파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불태우고 회개의 기도를 통해 영성을 끌어올리기 위한 여름수련회가 시작됐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교육국과 감리교신학대학교가 공동주최하고 전국감리교청년관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수련회는 감리교가 110년 전 원산부흥운동의 불씨가 된 로버트 하디 선교사를 기념해 오는 18일 '하디1903 성령한국'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