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교회 '2019년 남선교회 리더십 세미나'가 최근 오후 남선교회총연합회 임원 및 연합회장, 교구장, 개체선교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림사회봉사관 4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말씀을 전한 김정석 담임목사는 출애굽기 3장에 나오는 모세의 사례와 함께 리더십에 대한 총괄적인 사항을 강의했다... ‘필리핀’과 ‘파라과이’에 뿌린 복음의 씨앗
지난 2월 4일~12일 이준영 전도사를 포함한 15명의 광림교회 청년들은 아이타족이 거주하는 필리핀 까마칠레 지역을 방문했다. '백백만 해외100교회건축' 비전을 품고 수년 동안 필리핀에 단기선교팀을 파송하여 섬겨온 광림청년부는 그동안 필리핀 전역에 6개 교회를 세웠다. 이번 선교에서는 바차완, 까마칠레, 당하스, ECC 등 현지 7개 교회와 협력하여 아이들을 위한 아카데미 클래스(오카리나,.. 광림교회 여선교회 후원으로, 러시아 칼리닌그라드 광림교회 새 성전 봉헌예배
모스크바에서 약 1,600Km 떨어진 발트 해 연안의 칼리닌그라드라는 도시는 러시아 본토와 국경이 떨어져 있는 도시다.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의 고향으로 한때는 독일의 영토였지만, 2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러시아의 땅이 됐다. 현재 1937년 소련에 의해 시행된 소수민족 강제 이주의 역사 가운데, 극동아시아에 거주하고 있던 고려인들은 중앙아시아 지역으로 옮겨졌고, 소련의 붕괴 후에도 대부분 고려.. 광림교회 청년부, 해외단기선교 출발한다
이번 겨울에도 광림교회 청년부는 해외단기선교를 진행한다. 2월 1일을 시작으로 22일간 4개국(미얀마, 이스라엘, 필리핀, 파라과이)의 선교팀들이 출정식을 앞두고 있다. 이는 청년선교국 <백백만 비전>의 일환으로 수개월 동안 해외단기선교를 위해 기도, 예배, 말씀, 섬김으로 훈련받은 아름다운 청년들의 사랑과 열정과 헌신이 녹아난 여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광림교회, 몽골 어르비트 광림선교센터 내년 착공
신사도적 비전을 하나씩 이루고 있는 광림교회는 2018년도 ‘땅 끝 까지 복음을 전파하라’는 주님의 지상 명령을 위해 바쁜 걸음을 걸었다. 현재 광림교회는 영적 비전을 함께 나눌 10개 해외 선교센터와 10개의 국내 지성전를 건립해 하나님께 봉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남선교회에서 후원하는 몽골 어르비트 광림선교센터(담당 : 어등가와 선교사)는 올해 건축설계를 마치고 해동이 되는 내년 ..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온누리에 전하는 '슈박스'
사랑 나눔 슈박스(Shoe Box)는 성탄절 선물용으로 디자인된 신발 상자에 학용품, 장난감 등의 다양한 선물을 담아 국내 지역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해외선교지에는 선물후원금을 보내 예수님의 사랑을 함께 나누는 행사이다... 광림의료선교회, 죽음의 문턱까지 간 몽골 어린이 ‘불가마’의 수술 도와
광림의료선교회(위원장 문창수 장로)는 20년에 걸쳐 세계 다양한 나라의 열악한 곳에서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현지인들을 무료로 진료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그 가운데 특히 생명이 위급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을 도우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여러 번 증거 하였다... 2018년 11월, 광림교회 창립 65주년이 되다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1953년 장충동 고야사 절터에서 시작한 광림교회는 초대 민응식 목사, 5대 김선도 감독을 거쳐 김정석 담임목사에 이르기까지 부흥과 성장을 거듭해 약 9만 명의 성도가 예배드리는 교회로 성장했다... 2018 몽골 한인선교사대회 개최
선교사들은 광림교회의 섬김과 사랑에 감사하며, 그동안 선교사역으로 인해 지치고 상한 영과 육이 모두 치유 받는 귀한 시간이었음을 고백했다. 또한, 남선교회가 준비하고 있는.. "낯선 한국 땅, 그리운 고국…위로와 사랑의 자리 되기를"
최근 한가위 추석을 맞아 광림교회에서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성도들을 위한 '외국인 한가위 감사잔치'가 열렸다. 이 행사는 광림교회 내 광림외국인제자센터에서 활동하는 중국, 몽골, 에티오피아, 러시아, 콩고 출신의 외국인 성도들 약 170여 명이 모여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 추석을 기념하여 즐거운 잔치를 벌이는 시간이었다... "어떤 '인공지능'도 목회만큼은 대체할 수 없다”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요즘 인공지능이 화두다. 특히 작년 알파고가 바둑 기사 이세돌을 상대로 5전 4승 1패로 승리한 일은 연일 화제 거리였다. 알파고의 승리는 모든 데이터베이스를 축척한 순전한 ‘지능’의 승리였던 것이다. 그러나 알파고의 1패속에는 인공지능이 가질 수 없는 인간 이세돌의 ‘신의 한수’가 숨겨져 있었다... IWMC, "미래·목회·선교" 주제로 18~20일 광림교회에서 열려
특별히 이번 컨퍼런스는 18~19일 광림세미나하우스에서 1박 2일의 목회 컨퍼런스, 20일 광림교회에서 원데이 세미나로 진행된다. 주제는 미래, 목회, 선교이며 부제는 인공지능시대와 복음이다. 이 컨퍼런스는 인공지능시대에서 목회자의 역할은 무엇이며, 어떻게 복음을 전할 수 있을지 영국의 석학을 초청하여 강연을 듣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