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교회는 12일 2차 ‘광림 선한소비운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광림교회는 잠실 새마을 전통시장을 비롯해 금남시장, 남성시장, 수원 지동시장 등 전통시장 4곳을 방문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전통시장과 중·소상공인, 외국인 노동자와 사회취약계층 등 주변에 있는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부활의 기쁨과 소망을 전하고, 고통의 짐을 함께 나누기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1차로 지난달 21.. 서울신대, 코로나19 극복과 학교발전 위한 교직원 헌신예배 드려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지난 24일 오전 11시 성결인의집 존토마스홀에서 ‘코로나19 극복과 학교발전을 위한 교직원 헌신예배’가 있었다.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 구성원을 위로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련된 예배는 광림교회 김정석 담임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말씀 시작 전 대학을 방문한 김정석 목사의 대학발전기금 전달식이 있었다. 김정식 목사는 모교인 서울.. “이웃들에게 생명과 기쁨 전달하는 것 교회의 사명”
코로나19로 경제가 얼어붙은 지금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는 3차에 걸쳐 서울과 경기도의 전통시장 7곳을 방문해 ‘광림 선한소비운동’을 전개한다. 1차로 21일에 광장시장(서울 종로구)과 경동시장(서울 동대문구), 용인중앙시장(경기 용인시)에서 1,500여명의 교인들이 참여했고, 추가로 5월 12일과 26일에도 이어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극.. 김정석 목사 “부활의 주님 만나는 눈이 열려지길”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가 19일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눅 24:30~35)는 제목으로 주일예배 설교를 전했다. 김 목사는 “모여서 공동체 예배를 못 드린 지 8주째가 된다. 교회 들어올 때 마스크 쓰고, 열 체크 하고, 방문기록도 적고, 손세정도 하고, 예방적 거리도 지키고, 교회에서 음식 제공도 안 하고, 스티커도 하나씩 붙였다. 그렇게 함은 예배가 다른 어떤 것도 비교할 수 없는 귀.. 광림교회, ‘성금요일 성찬예배’ 드린다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가 성금요일인 10일 저녁 8시 대예배실에서 성금요일 성찬예배를 드린다. 교회 측은 “이번 성금요일 성찬예배는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는 은혜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감염병 예방과 성도들의 안전을 위해 개인용 성찬킷을 준비해 성찬예식을 진행하게 된다”고 했다... 김정석 목사 “예배, 그 만큼 중요하고 가치 있기 때문”
김정석 목사(광림교회)가 22일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평강’(빌립보서 4:4~9)이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에서 설교했다. 김 목사는 “병원 가는 것 보다 예배당 들어오는 것이 더 힘들어졌다”며 “마스크 쓰기, 예방적 거리두기 등 나라가 다 지키라는 것을 다 준수하면서까지 예배를 드리는 것은 그 만큼 예배가 중요하고 가치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십자가 고난을 묵상하며 기도하자”
이번 주 수요일(2월 26일)부터 사순절이 시작된다. 사순절은 성회수요일부터 부활절까지 여섯번의 주일을 제외한 40일을 의미한다. 금년 사순절은 2월 26일 수요일부터 부활절 바로 전날인 4월 11일 토요일까지다. 이 40일 기간 동안 성도들은 부활절을 기다리는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을 묵상하면서 절제와 경건한 삶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성경에는 ‘40’이라는 숫자와 관련된 사건.. 광림교회, 로뎀청소년학교 <함께 더불어> 비전캠프로 성장하고 회복
광림교회 사회사업위원회(위원장 신동우 장로)는 청년부와 손잡고 지난 11월 15일(금)~16일(토) 1박 2일간 국제광림비전랜드에서 로뎀청소년학교 학생들을 위한 <함께 더불어> 비전캠프를 열었다. 로뎀청소년학교는 기독교 사랑을 바탕으로 가정과 학교에 적응하지 못해 잘못을 저지르거나 상처받은 14~18세 청소년들에게 인성과 사회성을 길러주고 자존감을 높여주는 법정 보호기관이다... 웨슬리의 영성 배우고 목회의 열정 가득 채워
이번 영국 웨슬리 영성순례는 영국 사회 안에서 감리회의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동행했던 솔트 목회자들은 광림교회와 관계를 맺고 있는 영국교회와 기관들을 돌아보며 현지 학장과 목회자로부터 감리회의 역사를 직접 들을 수 있었고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다음세대를 신앙의 회복으로 이끄는 복음의 통로
광림교회 교회학교 중등부는 2019년 11월 10일(주일)과 17일(주일) 오후 2시 본당에서 2주간 <중등부 트리니티 & 학부모 학교>를 준비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 및 앞으로 자라날 다음세대들을 키우는 모든 부모들을 초청한다... 광림교회, 수험생을 위한 40일 수능기도회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3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시험이 다가올수록 수험생이나 학부모 모두 불안하고 긴장되기는 마찬가지다. 지난 10월 5일(토)부터 시작된 광림교회 교육부 <수험생을 위한 40일 수능기도회>는 수험생 자녀의 선전을 기대하는 학부모들과 교사, 중보기도자의 기도로 그 열기가 뜨겁다. 한 번의 시험으로 당락이 결정되는 교육 현실이기에 그 절실함은 더욱 간절하다. 12년 .. “청년아 가자 ! <2019 성령한국 청년대회>로”
청년들의 기도와 찬양이 다시 한 번 잠실벌을 뜨겁게 달군다. <2019 성령한국 청년대회>(이하 성령한국)가 오는 8월 31일(토) 오후 4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2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FILL IN[ ]’을 주제로 성령께서 주시는 말씀 속에 우리 내면을 무엇으로 채울지를 찾고 사명과 부르심의 목적을 깨달아 결단하는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