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목회자' 아버지와 '사모'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자랐고, 일곱 형제 중 세 명의 목사와 두 명의 전도사와 더불어 생활하였기에 어느 정도 목회자의 삶을 이해하고 있다는 안양 샘병원 박상은 원장님이 과거 한 기독교매체에 기고를 하셨는데요. 박 원장님은 전문의로서 목회자들의 주요 질환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건강관리법을 소개했습니다. 하지만 박 원장님은 "목회자는 자신의 건강.. '건강관리'....30~40대가 가장 안한다
우리나라 30~40대는 건강생활 실천 노력을 가장 게을리 하는 연령대로 조사됐다. 질병관리본부는 23일 발표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기반으로 한 우리나라 성인의 지난 7년간 주요 건강행태 변화'(강양화, 성경미, 최형윤, 이동한)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른 장마철 건강관리는 '이렇게'
작년에는 평년보다 길었던 우기(雨氣)때문에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고온다습한 기온이 지속되면 신체의 내분비 및 신경계의 균형이 깨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햇빛을 보기가 힘들어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늘어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의 날씨 또한 무덥고 비도 많이 내린다. 질환별로 우기를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생활 수칙을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