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가 코로나19 거리두기 4단계로 올해 후기 학위수여식을 취소했지만,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감동의 졸업식을 마련했다. 한남대 이광섭 총장은 지난 26일 오후 2시 본관 2층 총장실에 국가별 외국인 유학생 대표 3명을 초청해 작지만 뜻깊은 졸업식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외국인 유학생은 응웬티쭝(경영학과, 베트남), 여순위(국어국문·창작학과, 중국), 후슬랭(컴퓨터통신무인기술학과, .. 출장으로 인해 남친에게 키우던 고양이를 맡긴 여성, ‘결혼’을 결심하게 돼
키우던 고양이를 남자친구에게 잠시 맡겼던 한 여성이 결혼을 결심하게 된 사연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살다보면 다른 이들에겐 아무것도 아닌 것이 자신에게 특별한 의미로 다가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사연 속 주인공 여성이 그러한데요, 중국 매체 턴쉰망(腾讯网)이 이를 보도했습니다... 사랑하는 주인의 ‘결혼식’을 위해 자신의 고통을 감내한 시한부 강아지의 사연
하나 뿐인 주인의 결혼식을 보고자 고통을 참아낸 강아지의 한 사연이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The Dodo)에서 보도되었는데요, 사연을 접한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그 주인공은 15살 고령의 강아지 ‘찰리’입니다. 찰리는 뇌종양을 앓고 있어 잘 걷지도 먹지도 못했습니다... 새끼 사슴 물어온 암사자, 이후 놀라운 광경 벌어져…
어미를 잃고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던 새끼 사슴이 맹수의 여왕인 암사자와 마주쳤습니다. 당연히 먹이사슬을 생각했을 때, 안타깝지만 새끼 사슴의 운명은 마지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내 믿기 힘든 광경이 벌어졌는데요, 이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보도했습니다... ‘가시’ 지닌 어미 잃은 새끼 고슴도치 8마리 품은 천사 고양이 화제!!
고양이가 고슴도치를 키운다는 게 상상이 잘 안 되는데요, 실제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의 사드고롯 동물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당시 새끼 고슴도치는 8마리는 잡초기로 인해 어미를 잃고, 잔디 한쪽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그리고 동물원 보호소로 옮겨졌는데요, 이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서 보도한 바 있습니다... 장 보러 나왔다가 비 오자 강아지 ‘비옷’부터 입혀주는 할아버지
필리핀 디바오 지역에 오토바이를 몰고 강아지와 함께 장 보러 나온 할아버지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비가 오기 시작했고, 강아지가 걱정된 할아버지는 부랴부랴 강아지에게 비옷을 입히기 시작했는데요, 여러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 영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에게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얻었습니다... 눈 감을 날만 기다리는 할아버지를 위해 평소 애지중지하던 ‘고양이’를 데려와 작별인사를 하게 한 손녀딸의 배려
임종을 앞둔 할아버지를 위한 손녀딸의 세심한 배려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임종을 앞둔 할아버지가 평소 애지중지하며 키우던 고양이를 병원으로 몰래 데려와 마지막 작별을 준비한 손녀딸 알리샤 포티(Alisha Foti)의 사연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전했습니다... 이미 ‘숨이 끊어진 새끼’를 물고 와서 간절히 도움을 구하는 어미 강아지
새끼의 죽음을 믿지 못한 어미 강아지 한 마리가 주인에게 간절히 도움을 구하는 일이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였습니다. 그 주인공은 한 가정집에서 키우던 골든 리트리버인데요, 새끼를 어떻게든 살리기 위해 도움을 호소하는 어미 강아지의 사연을 중국 매체 시나닷컴이 소개한 바 있습니다... 동물원 암사자가 소녀의 ‘사자 인형’을 보고 쓰다듬은 이유는?
미국 오클라호마시티에 있는 한 동물원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당시 사자를 구경하던 소녀에게는 작은 사자인형이 손에 들려 있었고, 이를 보게 된 암사자는 격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매일 밥을 ‘절반씩’ 남기는 강아지의 가슴 아픈 사연
매일 같이 밥을 주면 절반을 남기는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주인은 강아지의 행동의 이유를 알고 나서 참아왔던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 사연은 배우이자 영화 제작자인 이스턴 두퍼(Easton Dufur)씨의 사연입니다. 그에게는 두 마리의 흰색 래브라도 리트리버가 있었고, 자신의 트위터에 사연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어미 잃은 불쌍한 ‘새끼 여우’를 수사자로부터 보호하는 암사자
종족을 뛰어 넘어 새끼 여우를 지키는 어미 사자의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공개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었습니다. 아프리카 보츠와나 센트럴 칼리하리 가메 보호지역에서 발생한 일입니다. 사진작가 그라함 다이어(Graham Dyer) 씨는 야생동물들의 모습을 하나하나 사진으로 담고 있었습니다... 어미 원숭이는 사랑하는 새끼의 죽음을 믿지 못하고 실의에 빠져…
이미 숨이 끊어진 새끼를 품에 안고 끝까지 놓아주지 못하는 한 어미 원숭이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중국 후베이성 샹양(襄陽)에 있는 한 동물원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서 보도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