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수교 20주년 맞아 양국 기독교계 지도자들 교류](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1969/20.jpg?w=188&h=125&l=50&t=40)
한국과 중국 기독교 지도자들이 한·중 수교 20주년을 기념하며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중국기독교대표단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교류하며, 25일 서울 종로 기독교회관에서 ‘한·중 수교 20년 성찰과 조망’을 주제로 좌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발제자로 임희국 교수(장신대 교회사), 단바 사장(중국 국가종교국 정책 법규사) 등이 나서 각각 ‘한·중 수교 20년 .. 한국 기독교, 기독교인 연구 필요
'한국교회역사문화박물관’ 설립이 가시화되고 있다. 7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는 공개세미나가 진행, 박물관 건립 추진과 관련한 교회사학자들의 조언이 있었다... 부활절연합예배 두 곳에서 각각 개최
부활주일인 8일, 서울 인사동 승동교회와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각각 부활절 연합예배가 개최됐다. 먼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가 주최한 2012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는 8일 오후 3시 30분 승동교회(담임 박상훈 목사)에서 약 2천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한기총 부활절 연합예배 승동교회당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이하 한기총) 주최 ‘2012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4월 8일(주일) 오후 3시 30분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소재 승동교회당(담임 박상훈)에서 열린다. 설교는 한기총 직전 대표회장인 길자연 목사(왕성교회)가 전한다... 남북교회, 2012년 부활절 공동기도문 발표
남북교회가 2012년 부활절 공동기도문을 발표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는 3일 "남북교회는 이번 부활절 공동기도문에서 통일에 대한 간절한 염원을 담았다"고 밝혔다... 베를린-평양-부산까지 '평화 열차' 달린다
내년 부산에서 진행되는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에서 개막행사로 치러질 ‘평화열차’ 시연행사가 5월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기총, 2012 부활절연합예배 단독 추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이하 한기총)가 2012년 부활절 예배를 단독으로 드리기로 결정하고, 예배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 부활절 연합예배 두고 기독교계 또 분열
한기총 비대위 참여 교단들이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별도로 부활절연합예배를 열겠다고 밝힌 가운데,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같은 날 성명서를 내고 '연합 해치는 불법적 행동'이라는 입장을 표명하는 등 부활절연합예배로 또한번 교계가 시끄러울 것으로 보인다... NCCK-조그련 심양서 실무협의‥평화열차 평양 경유 요청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는 최근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이하 조그련)과 중국 심양에서 실무 협의를 진행했다. 이들은 20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실무협의를 통해 남북 공동기도회 개최, 부활절 남북교회 공동기도문, 세계교회협의회(WCC) 제 10차 총회에 조그련 대표 참석 요청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굶주린 북녘 어린이들을 위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는 최근 3차 대북 식량 지원을 무사히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NCCK, 153톤 밀가루 北 지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가 3차 대북 식량 지원을 무사히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식량지원은 NCCK가 참여해 활동하고 있는 한반도 에큐메니칼 포럼(The Ecumenical Forum)이 주관해 중국 애덕기금회(Amity Foundation)를 통해 北으로 이송됐다... 기장·NCCK “구럼비 바위 발파 막으려 한 성직자들 석방하라”
경찰이 9일 구럼비 바위 발파 작업을 막으려한 29명의 성직자와 주민을 연행한 데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와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총회장 유정성·총무 배태진)가 각각 우려의 입장을 담은 성명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