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교 현장의 이단 문제와 특히 한국에서 기원한 K이단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마련을 위해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선교지이단대책실행위원회가 10일 공식 발족,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선교지이단대책실행위원회(이하 실행위원회)는 이날 오전 서울 노량진 KWMA 세미나실에서 발족식과 함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발족식은 실행위원회 코디네이터 양형주 목사(바이블백신센터 소장)의 사회로 KWMA .. “서구와 비서구 교회 사이, 한국교회의 선교 역할 중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한국 복음 전래 140주년 기념 교단 총회장 간담회가 13~14일, 서울 중구 소재 앰배서더 서울풀만호텔에서 진행된다. 첫 날인 13일에는 KWMA 사역 및 참석자 소개, ‘New Target 2030’ 보고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는 세계 선교가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선교의 정세와 전략 및 계획을 나누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2024년 말 한국교회 파송 장기 선교사는 171개국 21,621명
한국교회는 2024년 말 기준 171개국 21,621명의 장기 선교사를 파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 선교사는 전년 21,917명보다 296명 줄어드는 등, 2020년부터 감소 추세가 지속됐다. 반면 선교사 고령화 현상은 심화하여, 장기 선교사 평균 연령이 2020년 52.1세에서 2022년 53.1세, 2024년 53.9세로 계속 증가했다. 이에 선교 헌신자 부족 문제, 특별히 젊은 세대 .. “한국교회, 세계선교 위한 역할 중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신임 법인이사장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는 10일 “선교적 관점에서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의 역할이 중요하고, 그 가운데 한국교회가 정말 중요하다”며 “부족하지만 KWMA와 함께 협력해 세계선교를 향한 사역을 감당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다짐한다”고 말했.. KWMA 제35차 정기총회 개최… 강대흥 사무총장 연임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10일 정기총회를 열고 사무총장 강대흥 목사의 연임을 결정했다. 또 KWMA 신임 법인 이사장에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 신임 법인 부이사장에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신임 총회 회장에 황성주 목사(국제사랑의봉사단), 신임 운영 이사장에 황덕영 목사(새중앙교회)가 선임됐다... “선교 현장에서 가장 큰 이슈는 ‘교회 개척’ 아닌 ‘이단 문제’”
해외 곳곳에 선교사들의 이단 피해사례가 속출하는 가운데, 한국 선교계가 선교지에 침투해 활개치는 이단들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사무총장 강대흥 목사, 이하 KWMA)는 6일 KWMA 사무실에서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앞으로 두 단체는 △각 선교지 이단 관련 문제 대응 △국내 이주민 이단 관련 문제 대응 △이단 문제 관련 대응을 위한 정보 및 상호 자료.. KWMA 선정 2024년 한국선교 주요 이슈 10가지 발표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11일 서울 노량진 KWMA 세미나실에서 2024년 KWMA 10대 선교 뉴스를 발표했다. KWMA는 올해 주요 선교 이슈로 ‘뉴 타깃 2030’(New Target 2030)의 선포와 글로벌 사우스 선교 운동의 본격화, 선교지 이단 문제 대응 구체화, 로잔대회를 통한 전문인 사역의 일반화 등을 꼽았다... 2024 선교학 교수 라운드 테이블 모임 개최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지난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호텔 회의실에서 한국선교의 건강한 방향성을 만들어가기 위한 세 번째 ‘2024년 선교학 교수 라운드 테이블 모임’을 진행했다.. KWMA, ‘뉴 타깃 2030(New Target 2030)’ 선포
13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한국선교의 한계와 코로나19 위기, 서구의 탈 기독교시대를 맞아 한국교회가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할 네 가지 선교 영역의 사역 방향과 액션 플랜(Action Plan) 등을 담은 ‘뉴 타깃 2030(New Target 2030)’을 선포했다. 이번 선포식은 11일부터 13일까지 부산광역시 웨스틴 조선 부산 2층 오키드룸에서 진행된 ‘해운대 포럼’의 마지.. 한국선교 지도자들, ‘뉴 타깃 2030’ 위한 4개 주제별 행동계획 공유
한국교회에 새로운 선교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주최하고 부산 수영로교회가 후원하는 ‘해운대 포럼’이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부산광역시 웨스틴 조선 부산 2층 오키드룸에서 진행 중이다. 제8차 세계선교전략회의(NCOWE, 엔코위) 후속 모임으로 준비된 이번 포럼.. 14개 교단 선교 리더십들, 주요 선교 현안 나누고 연구·적용하기로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세계선교 환경과 국내 선교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선교를 이끄는 교단선교회 리더들을 초청해 ‘2024년 교단 리더십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예장통합, 예장합동, 기감, 기성, 기하성, 기침, 예장대신, 예장합신, 예장백석, 예성, 기장,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 예장개혁 등 ..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제34차 정기총회 개최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19일 서울 영등포 대림감리교회에서 제3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4년도 조직안과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등을 승인했다. KWMA는 작년 6월 강원 평창에서 열린 제8차 국가별 세계선교전략회의(NCOWE)에서 결의한 내용들을 한국교회에 적용·확산하기 위한 10번째 후속 모임이자 최종 행사인 해운대 포럼을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부산 해운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