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저축銀 투자권유' KTB자산운용, 400억 배상
    부실 저축은행에 장학재단, 대학 등에게 투자를 권유, 1000억원대 손실을 입힌 KTB자산운용과 장인환(55) 전 대표가 400억원의 손해배상 책임을 지게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1부(부장판사 오영준)는 30일 삼성꿈장학재단 등이 KTB자산운용과 장 전 대표를 상대로 낸 1000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양측은 연대해 원고에게 각 200억원씩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판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