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 상대 30억대 손배소서울교통공사가 7일 전광훈 목사와 사랑제일교회 측에 30억 원 가량의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한다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는 사랑제일교회가 주도한 광복절 집회로 코로나19 2차 대유행이 발생해 지하철 승객이 감소한 결과, 손실이 발생했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손해배상을 법원에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