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해넘이·새해 첫 해돋이, 구름사이로 볼 수 있을 듯올해 마지막 지는 해와 새해 떠오르는 첫 해는 각각 울산과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겠다. 하지만 구름 낀 날씨 탓에 선명히 관측하기는 어렵겠다. 26일 기상청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12월31일과 내년 1월1일 이틀간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다. 전라도와 충청도, 제주도에는 눈·비 소식도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구름이 낄 전망"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