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총 임시총회
    한기총-한교총 기관 통합 추진 잠정 보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의 기구 통합 추진이 잠정 보류됐다. 한기총은 7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34-2차 실행위원회와 임시총회를 잇따라 열고 ‘한기총·한교총 통합의 건’을 다루면서 향후 통합 여건이 조성되면 다시 추진하기로 했다. 한교총 측이 최근 상임회장회의에서 한기총 내 소위 ‘이단 문제’ 선결을 확인..
  • 문체부 정용옥 종무실장 한기총 방문
    문체부 정용욱 종무실장, 한기총 방문해 정서영 대표회장과 환담
    문화체육관광부 정용욱 종무실장이 30일 오전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를 방문해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환담을 나눴다. 정서영 목사는 임명을 축하하며, 교계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종무실이 중요한 역할을 해 줄 것을 요청하며,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정용욱 종무실장은 “많은 의견을 듣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 한교총 상임회장회의 모습
    한교총, 한기총과 통합에 있어 ‘이단 문제 선결’ 재확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한교총)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기총)와의 통합에 있어 한기총 내 소위 ‘이단 문제’가 선결돼야 한다는 점을 재차 확인했다. 또 그것이 해결돼도 각 교단 총회에서 추인을 받은 후 한기총과 통합을 추진하기로 했다...
  • 한기총
    한기총, 내달 임시총회 열고 한교총과 통합 건 다룬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16일 오후 한기총 회의실에서 긴급 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참석 23명, 위임 20명으로 성원됐고,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 광복 78주년 기념 및 한기총·한교총 통합 결의 기념예배
    “한국교회, 광복의 정신 이어받아 연합하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13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광복 78주년 기념 및 한기총·한교총 통합 결의 기념예배’를 드렸다. 광복 78주년을 기념하고 한교총(한국교회총연합)과의 통합을 위해 노력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자리다...
  • 한기총 한교총
    한기총-한교총 통합 가시권? “속단 일러” 신중론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의 기관 통합 논의가 꽤 진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통합 기관의 명칭 등에 대한 구체적 전망도 나온다. 그러나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한 부분도 있어 속단하긴 이르다는 신중론도 만만찮다...
  • 정서영 목사
    한기총 “갈등 극복하고, 진정 하나 되는 대한민국 되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제78주년 광복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갈등을 극복하고, 진정으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이 되기를’이라는 제목의 이 메시지에서 한기총은 “수십 년의 일제 치하에서도 우리는 독립에 대한 열망을 놓치지 않았으며, 일본의 총칼을 앞세운 무력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죽음을 무릅쓰고 투쟁했다”며 “그 중심에는 기독교인들이 있었고, 3.1 운동과 같은..
  •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제헌절,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존중과 배려의 마음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2023년 제75주년 제헌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기총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1948년 7월 17일에 제정, 공포된 것을 축하하고 이를 수호하며 준법정신을 높일 목적으로 제정된 기념일’”이라며 “대한민국은 법치주의 국가로서 나라의 근간인 헌법 위에서 바르게 세워져야 하며, 모든 국민은 법을 잘 준행할 뿐 아니라 공동체와 개인의..
  • 한교연, 한기총의 김노아 목사 이단 규정 비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김노아(풍일)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한 것을 비판하는 논평을 11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한기총이 본회에 가입한 예장 성서총회 총회장 김노아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했다. 한기총 임원회의 이런 결의가 하나님과 한국교회 앞에 심히 부끄러운 행위임을 밝힌다”고 했다...
  • 한기총 제34-2차 임원회가 열리는 모습.
    한기총, 김노아 목사 이단 규정 및 제명 결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기총)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34-2차 임원회를 열고 세광중앙교회 담임 김노아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제명하기로 결의했다. 김노아 목사 건에 대한 한기총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홍계환 목사, 이대위)의 보고서는 회원들이 유인물을 받기로 했고, 이어진 안건 토의에 상정된 해당 안건은 가부투표 결과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통과됐..
  • 한기총 한교연
    한기총·한교연 “생활동반자법 제정 반대, 즉각 철회하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생활동반자 관계에 관한 법률안’(생활동반자법)을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26일 발표했다. 한기총과 한교연은 “‘생활동반자법’ 제정을 적극 반대하며, 즉각 철회하라”고 했다. “‘생활동반자법’은 동성혼을 합법화시키는 꼼수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이들은 “용혜인 의원이 대표 발의한 혈연이나..
  • 정서영 목사
    “북한인권재단 설립 통해 북한 주민 인권신장 이뤄지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6.25 한국전쟁 제73주년 성명을 22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 전쟁 발발 73주년을 맞이하여 민족적 아픔을 위로하고 동시에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목숨 바친 국군장병과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함께 싸운 UN 참전 용사들을 기억하며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긴다”며 “남과 북으로 갈라져 여전히 분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