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교자의 소리 자원봉사자가 북한에 매일 방송되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위해 한국 초기 기독교 지도자들의 설교를 녹음하고 있다.
    한국VOM “대북 라디오 방송, 北 전파방해에 대비할 태세 갖춰”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지난 9월, 러시아와 북한이 기술 공유 확대를 합의함에 따라 러시아 기술이 북한의 위성과 미사일 및 핵 프로그램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을 제기했다. 한국VOM 현숙 폴리 대표는 이러한 러시아와 북한의 기술 협력 확대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것은 북한의 평범한 주민일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 중국: 지하교인을 신고하는 시민에게 포상금을 약속한 지방 당국
    한국VOM “中, 지하교인 신고하는 시민에게 포상금 지급”
    지난달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 민족종교사무국’에서는 지하 기독교 활동을 신고하는 시민에게 포상금을 약속하는 내용이 담긴 ‘불법 종교 활동 신고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발표했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한국VOM, 이하 현숙 폴리 대표)에 따르면, 이 영상은 한 여성이 은밀하게 기독교 활동을 하는 한 남성을 공안국에 신고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 한국VOM  현숙 폴리 대표가 조선어 성경 배포를 돕고 있는 사역자를 만나고 있다.
    한국VOM “성경, 오늘날 북한 내부로 계속 유입되고 있어”
    한국순교자의소리(이하 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세속적 영화가 복음 전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그러나 최근 북한 지하교인들이 한국VOM에 전한 편지를 보면, 북한에 거주하는 한 가족이 다양한 러시아 영화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교회에 가고 기도하는 모습을 본 뒤 기독교인이 된 것을 알 수 있다”고 19일 밝혔다...
  • 중국 내몽골 후허하오터Hothot 시에서 삼자교회의 성경을 할인하여 재판매한 사건의 주요 피고인 가운데 한 명인 68세의 왕홍란.
    “성경 할인해 팔았다는 이유로 재판에 회부된 中 기독교인들”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중국 내몽골 후허하오터(Hohhot)시 기독교인 10명의 사건이 3년 정도 지연된 끝에 지난달 재판에 회부됐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독교인들은 국영 삼자교회에서 성경을 구입한 뒤, 다른 기독교인들에게 더 낮은 가격에 재판매한 이유로 불법 사업 운영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의 중심에는 68세의 복음전도자 왕홍란이 있다고 한다...
  • 14세의 미리암이 에티오피아 티그레이 지역에서 사역하는 자신의 교회 목회자와 포즈를 취했다. 작년에 미리암이 한국VOM으로부터 ‘성탄절 선물 상자’를 받자 미리암의 어머니는 “교회가 제 진짜 가족이에요”라고 말했다.
    한국VOM “세계 11개국 어린이들에 성탄 선물 전달”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기독교 신앙으로 핍박받는 세계 11개 국가의 기독교 가정 어린이들에게 어린이 성경과 학용품, 장난감과 의복 및 위생용품이 담긴 성탄절 선물 상자를 보낼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현숙 폴리 대표는 “작년에 순교자의 소리는 한국 교회 성도님들의 동역으로 북한과 중국과 러시아를 비롯한 세계 9개국에서 핍박받는 기독교 가정 어린이들에게 4,600개 이..
  • 지난 10월, 미국에 온 중국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텍사스주 미들랜드에서 개최된 비공개 세미나에서 한국VOM 현숙 폴리 대표가 성경에 바탕을 둔 트라우마 회복 기법을 가르치고 있다. 통역은 차이나에이드 대표 밥 푸 목사가 담당했다.
    “중국 떠나서도 트라우마 겪는 중국 기독교인들”
    지난 10년간 중국 당국의 박해를 피해 미국으로 건너간 중국 기독교인 13명이 최근 텍사스 주 미들랜드(Midland)에서 열린 트라우마 회복 세미나에 참가했다. 이 세미나는 순교자의 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와 차이나에이드(China Aid)가 주관했다. 이 세미나의 인도자 현숙 폴리 대표는 “중국 성도들이 중국을 떠나도 핍박은 중단되지 않는다”며 “그 이유는 박해에서 비롯된 트라..
  • 청두시 이른비 언약교회에서 열린 졸업식과 관련하여 밤새 구금되었던 하오구이루가 아침에 풀려나 약혼녀와 포옹하고 있다.
    “중국 이른비언약교회 성도들 최근 공안에 체포, 구타 당해”
    하오구이루(Hao Guiru)의 약혼녀는 중국 광둥성 출신 기독교인이다. 하오구이루의 헌신적인 신앙에 깊이 감동 받은 그녀는 그와 데이트하기 위해 1,500km 떨어진 쓰촨성 청두로 이주했다. 한국VOM(순교자의 소리, 현숙 폴리 대표)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는 “하오구이루는 ‘이른비언약교회’의 교인”이라고 했다. 이에 따르면 이른비언약교회는 지난 2018년 12월 9..
  • 현재 서울에 거주하는 탈북민 김 선생은 탈북하기 전, 북한에 성경을 밀반입하는 사역에 참여한 적이 있었다.
    “北 주민이 밀반입한 성경 읽은 일가족 27명 예수 믿어”
    서울에서 작은 카페를 운영하는 김 선생(가명)은 한국순교자의 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 사역자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다 사람들이 들어올 때면 급하게 주위를 살폈다고 한다. 현숙 폴리 대표는 “북한에서 남파된 간첩들이 한국에 거주하는 탈북민을 찾아내 추적하여 그들의 이름을 북한 정부에 보고하면, 북한 당국이 아직 북한에 남아있는 친척들을 처벌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 한국vom 중앙 아시아에서 자동차는 가장 안전하게 예배드리고 친교를 나눌 수 있는 곳이다
    “중앙아시아 이슬람 국가서 가장 안전한 예배장소는 자동차”
    미리 정해진 장소에서 기다리던 ‘롭’(Rob, 가명)이 혼잡한 도로를 지나가는 차량들 사이에서 낯익은 차량이 있는지 살피며 기다린다. 친구가 차를 길가에 주차하는 것을 본 롭은 차에 올라타고 두 사람은 몇 시간 동안 주변 지역을 주행한다. 한국순교자의소리(이하 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에 따르면, 이는 기독교인들이 공개적으로 모이면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시선을 끌 수밖에 없는 이 중앙아시..
  • 실화를 바탕으로 한 단편 영화 <세준: 네팔>은 학교에 다니기 전에 불교 사원에서 수련을 받다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소망을 발견한 네팔 소년의 여정을 묘사한다.
    한국VOM “‘핍박받는 교회 위한 세계 기도의 날’ 네팔 위해 기도 요청”
    한국순교자의 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올해 11월 5일·12일·19일·26일은 ‘핍박받는 교회를 위한 세계 기도의 날(International Day of Prayer for the Persecuted Church)’에 전 세계 130개국 10만 교회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한국VOM은 해당 기도의 날에 네팔을 위해 집중 중보기도하고 이를 위해 단편 영화 ‘세준: ..
  • 한국VOM 사역자들이 탈북민 학생들에게 성경적인 갈등 해결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한국VOM “탈북민 인간관계 갈등에 성경적 해결방법 제시”
    한국VOM(순교자의소리, 대표 현숙 폴리)는 불안과 우울증, 트라우마와 불면증에 시달리는 탈북민에게 약물이 아닌 갈등 해결 훈련이 더 효과적인 치료법이라고 18일 밝혔다. 한국VOM은 탈북민 사역을 위한 훈련 학교 두 곳을 운영하고 있다. 현숙 폴리 대표는 갈등에 대처하기 위한 주요 수단으로 항우울제와 수면제를 복용하는 탈북민을 정기적으로 만난다고 했다...
  • 한국VOM 핍박받는 중국의 한 교회, 오랫동안 고난을 감수해 온 또 다른 교회를 위한 기도 요청
    “中 이른비 언약교회, 핍박받는 다른 교회 위해 중보 요청”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중국에서 핍박을 가장 많이 받는 교회가 주간 기도 편지를 이용해 또 다른 교회를 위한 중보기도를 요청했는데, 이 교회 역시 오랫동안 핍박을 견디고 있다고 10일 전했다. 한국VOM에 따르면, 4년 전 담임 목회자인 왕이(Wang Yi) 목사와 100명 이상의 성도들이 체포된 때부터 계속 당국의 탄압을 받아온 청두(Chengdu) 시 이른비 언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