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대표회장 함선호 장로, 이하 평단협)가 22일 저녁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아가페홀에서 제73주년 6.25 상기 구국기도회 및 특강을 개최했다. 행사는 예배, 특강 및 성명서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는 이한우 장로(공동회장, 여의도순복음교회 남선교회 대표회장)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조동석 장로(공동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이재수 장로(서기)가 성경봉독을 했으며 윤..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 복음적 통일 위해 노력할 것”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이하 평단협) 대표회장인 함선호 장로는 신앙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평안남도 안주에서 박해를 피해 월남한 부모님과 함께 강원도 원주시에서 거주하며, 유년시절부터 예장 통합 측 교회인 원주제일장로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한 함 장로는 중등부, 고등부학생회장, 청년회장, 남선교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2005년 함 장로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원주성결교회로 이명받고 출석하여 2.. 평단협 "한국교회 화합과 화평으로 세워나갈 것"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2015 신년하례식 및 세미나가 8일 오후 6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평단협은 성명서를 내고 "한국교회 33개교단 평신도들이 모여 조직된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는 반국가적 횡포를 일삼는 종북 세력들의 망거와 그들을 지지하는 잘못된 집단들이 대한민국을 전복하기 위한 종북 망언에 대해 분노를 느끼는 바이다"며 "그리고 한국교회를 책임.. 평신도단체들" '동성애 합법국' 망언 '박원순 시장' 사퇴하라"
한국평신도단체들이 최근 논란이되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동성결혼 합법화 지지' 발언에 대해 강력 규탄하며 사퇴를 촉구했다.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평단협·대표회장 심영식 장로)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정기총회에서 성명을 발표하며, "서울특별시를 책임지고 있는 수장로서 '한국 동성결혼 합법국'을 희망하는 망언을 일삼고 있는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장 .. "탈북자 정착 성공스토리 많을수록 통일 가까워진다고 봐야"
이날 특강한 김희상 이사장(한국안보문제연구소 이사장, 예비역 육군중장)은 "자유통일을 이루어내려고 하면 북한 동포의 흔흘리고 있는 마음을 끌어내야 한다"고 했다... "한기총 한교연 하나로 통합되기를 촉구한다"
평신도들이 나서서 분열된 교계 연합단체들이 하나될 것을 촉구했다. 2일(수) 한국교회평신도단체연합(이하 한평연)은 기자회견을 열고 "한기총과 한교연 두 기관이 하나로 통합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며 연합성명서를 발표했다... 군소 교단 및 기관 단체 '신년하례회' 이어져
신년을 맞아 군소 교단 및 교계 기관 단체들의 신년하례회가 이어지고 있다.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고흥식 목사)는 7일 오전 11시 남원주침례교회에서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예장 대신 총회(총회장 최순영 목사)는 6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총회 본부에서 신년하례회 및 시무예배를 진행했다... 심영식 신임 회장 "평단협, 한국교회 주역 담당할 것"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제34대 대표회장 심영식 장로 취임감사예배가 14일 오후 5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27층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심영식 장로는 취임사를 통해 "평신도단체협의회는 1980년 10월 24일 평신도 운동의 기수이셨던 기라성 같은 각 교단의 대표 선배 장로님들께서 모여 한국교회 일치운동을 전제로 창립하셨던 협의회"라고 소개하며 "33개 교단 대표들이 모인 공인된 평신도 단체로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