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연합추진위원회(이하 한교추)가 15일 오전 서울 태평로 코리아나호텔에서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관계자들을 만나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와의 통합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모임은 한교연 한기총 두 단체 어느 곳에도 소속되지 않은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기감) 전용재 전 감독회장과 예장합동 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중립의 자리에서.. 교단장회의, '한국교회연합추진위원회' 10명에 1인 더 추가하기로
지난 24일 CCMM 빌딩에서 11월 교단장회의가 열린 가운데, 참석한 교단장들은 '한국교회연합추진위원회' 현 10명에 중소교단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1명을 더 추가해 11인이 일을 진행토록 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한기총·한교연 통합 위한 '한국교회연합추진위' 첫 발걸음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한교연) 통합을 위한 '한국교회연합추진위원회'가 16일 오전 CCMM빌딩에서 공식적인 발족을 알린 가운데, 양 단체 통합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그러나 구성원 모두의 조율과 합의 없이 제안된 내용들에 대해 강한 반발도 나와 내부 진통과 함께 험로가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