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나라의 회복을 위한 ‘제2회 한국교회 기도의 날’이 10월 3일 안양 은혜와진리교회 대성전 및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지난 2019년 10월 3일 서울시청 일대에서 성도 약 35만 명이 운집한 가운데 열렸던 제1회 기도회 후 5년 만에 다시 열린 것이다... 「한국교회 기도의 날」 35만 명 모여... 서울시청 앞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다
한국교회언론회가 논평을 발표했다. 지난 3일 시청 앞에서 열린 한국교회시국 기도회에 대해 이들은 "일체의 정치색이 없은 순수 시국기도회"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들은 "하나님의 긍휼과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회"라고도 전했다. 그러나 이들은 "우리와 다른 색깔의 집회가 광화문에서 열렸다"며 "때론 신문광과에 우리와 색깔이 다르다는 이유로, 비난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들은 "모든 성도들이 나라를 .. "3일 개천절 광화문·시청에서 시국 기도회·집회 열려...총 300만 운집"
3일 오전 12시부터 시청역 근처에서 한국교회기도의 날이 진행됐다. 이들은 취지문을 통해 “대한민국이 존망의 고비에 처했다”며 위기를 위기로 알지 못하는 국민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들은 ”대략은 알아도 무력감으로 반 포기상태에 있는 사람들도 있다“며 ”하지만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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