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일래 목사
    [한교연 논평] 남북관계 뼈를 깎는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다
    북한의 핵실험과 연이은 미사일 도발은 평화 통일을 염원하는 7천만 민족의 가슴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었다. 북한은 수소폭탄 실험도 모자라 민족의 명절인 설에 장거리 미사일을 남쪽을 향해 쏘았다. 정부는 그동안 북한을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 이끌기 위해 끊임없이 대화의 자리로 불러내려 노력해왔다. 이런 평화적 노력을 비웃기라도 하듯 북한은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 한교연을 방문한 행정자치부 홍윤식 장관(왼쪽)이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와 악수하고 있다.
    홍윤식 행자부 장관, 한교연 내방
    행정자치부 홍윤식 장관이 지난 3일 오후 한국교회연합을 내방해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와 환담하고 국정 수행을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홍장관은 정부 현안이 많다며 교회가 적극 나서서 도와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조일래 대표회장은 “대학교1학년 때 하나님을 경험하고 목사가 되기 전이었으나 일주일에 10번 이상 교회에 나갔다. 교회에 가서 주로 하는 것은 기도였는데 특히 나라를 위한..
  •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지난 5일 오후 2시 한국교회연합을 방문,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와 환담했다.
    "할랄전용단지, 지정실익 없어서 조성계획 없다"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지난 5일 오후 2시 한국교회연합을 방문,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와 환담했다. 여 차관은 최근 할랄식품정책과 관련해 기독교계에서 오해하는 부분을 설명하기 위해 한교연을 방문하게 됐다면서 정부가 2016년까지 5500억원을 들여 익산에 할랄식품단지를 조성한다는 것은 잘못 알려진 것으로..
  • 조일래 목사
    [한교연 성명서] 고개 숙여 통렬히 회개합니다
    경기도 부천에서 목회자와 신학교 교수로 활동해 온 모 목사가 자신의 딸을 때려 숨지게 한 뒤 1년 가까이 시신을 집에 방치했다는 보도를 접하고 그 참담함에 가슴이 떨리고 고개를 들 수가 없는 심정입니다...
  • 조일래 목사
    [한교연 논평] 국회에서 굿판 벌인 새누리당은 각성하라
    지난달 29일 민의의 전당인 국회의사당에서 굿판이 벌어졌다. 그것도 여당인 새누리당 종교위원장 이이재 의원이 이 굿판을 주선했다고 하니 기가 찰 노릇이다. 한국역술인협회에 소속된 무속인들과 역술인, 도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명 ‘재수굿’을 벌였다는데 오는 4월 총선에서 국민들의 올바른 선택을 기원하고 북한의 핵실험으로 얼어붙은 남북관계 개선을 빈다는 게 국회 굿판의..
  • 한교연 백사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2만장 전달해
    한교연, 백사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2만장 전달
    사랑의 불씨가 최강 한파로 얼어붙은 이웃의 차가운 가슴을 따뜻하게 녹였다. 사단법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은 지난 1월 27일(수) 오전 10시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노원구 중계동 104번지 일명 백사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2만장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 한교연 이상원 서울청장, 박형길 혜화서장 내방
    이상원 서울청장, 박형길 혜화서장 내방
    이상원 서울 경찰청장이 신임 인사차 지난 26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한교연)을 내방,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와 환담했다.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는 6명의 치안정감 중에 유일하게 서울경찰청장으로 승진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면서 “수도 서울의 치안을 책임지는 경찰총수로서 어깨가 무겁겠지만 서울시민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치안 확립을 위해 수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 한국교회연합
    한교연 제5-2차 임원회…"턴업운동 적극동참"
    이날 사무총장 김춘규 장로는 2016 한국교회 턴업운동의 경과를 보고하고 종교인과세, 차별금지법, 동성애 대책, 이슬람대책 등을 종합적으로 대처할 한국사회발전연구소를 설립하기 위한 턴업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국교회 턴업운동은 한국교회의 이미지 추락을 Stop하고 Turn하여 Up시키는 운동으로 성도들은 매월 천원~만원, 교회는 10만원의 후원으로 한국교회를 다시 일으키는 실..
  • 한교연
    한교연 2016년 상임•특별위원장 워크숍 열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한교연)은 21일 2016년 상임위원장 특별위원장 워크숍을 갖고 교회 한국교호 턴업 운동과 대사회 긴급 현안 대응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 왼쪽부터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한교연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문화체육관광부 김종덕 장관, 한국교회연합 내방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1월 14일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을 내방,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와 환담하고 국민대통합을 위해 기독교계와 정부와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김종덕 장관은 “조일래 목사님이 한교연 대표회장에 취임하게 되신 것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며 “우리나라와 국민대통합을 위해 계속 기도해 주시길 바란다. 우리나라는 계층간 세대간 문제가 많다. 이런 시대에 국민..
  • 24일 전국 동시다발 "국가안보와 북핵폐기를 위한 국민기도회 및 국민대회" 개최 기자회견에 한기총 한교연 한장총 기감 그리고 국민운동 재향군인회 성우회 경우회 등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서경석 목사가 앞에서 사회를 보고 있다.
    24일 전국 동시다발 '국가안보·북핵폐기 위한 국민기도회·대회'
    오는 24일 전국 동시다발 "국가안보와 북핵폐기를 위한 국민기도회 및 국민대회" 개최를 위한 기자회견이 12일 오후 3시 기독교회관에서 열렸다. 기자회견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한국교회연합(한교연)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등의 단체들이 주도했다...
  • 한교연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가 한복협 1월 월례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한교연 조일래 대표회장 "새해, 하나님의 소원은…"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가 그동안 우리의 소원을 하나님 앞에 내놓고 구하기만 했었다면, 새해에는 좀 더 성숙한 자녀답게 나를 향한 그리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인지를 알고서 그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려고 애쓴다면 아주 멋지고 복된 새해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