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한교연)은 오는 4월 17일 장애인주일과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회원교단에 공문을 보내 한국교회가 장애인주일을 지켜줄 것을 요청했다. 한교연은 공문에서 장애인권익위원회(위원장 김양원 목사)가 준비한.. 한교연, 제5-4차 임원회 통해 턴업운동 활성화 방안 논의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은 지난 4월 1일 오후 2시 한교연 회의실에서 제5-4차 임원회를 열고 한국교회 턴업운동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임원회에서는 한국교회 턴업운동을 위한 조직과 턴업운동.. 한교연, 서정희 전도사와 부활절 달걀 나누기 행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은 부활절을 앞둔 지난 3월 25일 오전 기독교기관이 밀집한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일대에 속한 혜화경찰서 등 관내 기관과 시설을 대상으로 부활절 달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한교연은 영유아 학대 살인사건 등.. 한교연, 영화 '부활' 특별시사회 열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은 사순절을 맞아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교계 지도자 160여 명을 초청해 VIP초청 <부활> 특별시사회를 가졌다. 이날 시사회는 한교연 기획홍보실장 김 훈 장로의 인사와 국내 배급사인 UPI코리아 신동혁 부장의 영화 소개, 공동회장 송태섭 목사(예장 고려개혁 증경총회장)의 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 한교연 방문해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이 4일 오후 한국교회연합을 내방,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와 환담하고 한국교회가 국민 통합을 위해 앞장 서 줄 것을 요청했다.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는 한광옥 위원장에게 “우리 사회가 지역 이념 갈등 속에서도 오늘의 성장과 발전을 가져 온 것은 한국교회 성도들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애국 애민 정신이 밑바탕이 되었다”고 말하고 “정부가 한국교회의.. 테러방지법·북한인권법 통과에 교계 보수 "환영" 진보는 "우려"
지난 2일 밤 테러방지법과 북한인권법이 함께 통과되자 한국교회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는 보수 층은 환영의 뜻을 전했다. 그러나 진보 진영은 우려의 뜻을 표했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한교연)은 3일 "유엔 안보리 대북결의안 및 국회 북한인권법․테러방지법 제정을 환영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먼저 유엔안보리의 대북결의안 채택을 환영하고.. [한교연 논평] 유엔 안보리 대북결의안 및 국회 북한인권법․테러방지법 제정을 환영한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대북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것에 대해 환영해 마지않는다. 이는 한반도의 평화가 곧 세계평화이며, 한반도 내에서 핵무기는 그 어떤 이유로도 용인될 수 없다는 국제사회의 강력한 메시지이다. 이제 북한 정권은 핵을 포기하고 변화와 개방의 시대를 맞을지, 핵을 끌어안고 고립무원의 멸망의 길로 갈지 선택해야 한다. 이번 초강력 유엔 안보리 대북결의안에 북한이.. [한교연 3.1절 메시지] 애국 애족 희생정신으로 시대적 사명을 다하는 한국교회가 되자
3월 1일은 일본제국주의의 총칼 아래 신음하던 우리 민족이 정의와 평화, 자유를 세계만방에 외침으로 세계사의 물줄기를 돌려놓은 역사적인 3.1운동이 발발한지 97주년이 되는 날이다. 일본은 1905년에 강압적으로 을사늑약을 체결하고 1910년.. [한교연 논평] 온 국민이 하나되어 오늘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
최근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에 따른 한반도의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에 나와 국민 앞에 안보 위기상황을 설명하고 국회의 초당적 협력을 요청했다. 우리는 국가 비상시국에 온 국민이 하나로 뭉쳐 오늘의 난국을 타개해 나가게 되기를 바라며, 특히 국회가 이번만큼은 초당적인 협력으로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보를 더욱 튼튼히 하는 계기로 삼아줄 것을 요청한다... 한교연, 서부전선 최전방 25사단 상승부대 위문
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은 지난 2월 13일(토) 서부전선 최전방 육군 보병 25사단 상승부대를 방문해 국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군 장병들을 위문하고 신병교육대 사랑의교회에서 장병 3백여 명을 대상으로 진중세례식을 거행했다... "軍 동성 성폭행으로 실탄 주어지면 상급자 죽이고 싶었다"
자신이 피해를 입을 당시 왜 알리지 않았느냐고 물어온 사람도 있다고 한다. A씨는 "군대는 계급사회이며 힘의 원리이기 때문에, 하급자가 상급자 지시에 어떻게 불응할 수 없다"고 지적하고, "성폭행을 당할 때 실탄이 주어졌다면 상급자들을 사살하고 싶은 심정까지 들었었다"면서 "자살도 생각해 봤지만, 부모님을 생각했고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에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고 했다. 더불어 A씨는.. 개성공단폐쇄, 보수 개신교계 "지지한다" vs NCCK "철회하라!"
북한 미사일 발사로 말미암은 정부의 개성공단 폐쇄 조치에 대해 한국교회 시각은 엇갈렸다. 그러나 보수층이 두터운 만큼, 정부의 입장을 옹호하는 목소리가 약간 더 많았다. 먼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한교연)은 "정부가 개성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