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지난 20일 “조계사에 경찰을 투입해서라도 한상균 위원장을 체포해야 한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불교계가 김 의원의 기독교 신앙을 문제 삼아 이를 종교간의 갈등 양상으로 몰고 가는 것에 대해 매우 부적절하다고 판단하여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한국교회 신뢰도 추락 막고, 상승의 계기 마련할 것"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제5대 대표회장 후보로 조일래 목사(기성)가 나선 가운데, 27일 오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중강당에서는 '제5대 한교연 대표회장 후보자 정책발표 및 질의응답'의 시간이 열렸다... 한교연 임직원 고 김영삼 전 대통령 빈소 조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은 지난 22일 서거한 고 김영삼 전 대통령 빈소에 조문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한교연 임직원 20여 명은 지난 25일(수) 오후 2시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김영삼 전 대통령 빈소를 찾아 방명록에 서명하고 조문한 후 고인의 차남 현철 씨 등 유족들을 위로했다... [양병희 목사] 남북 화해와 평화·통일 어떻게 이룰 것인가?
대한민국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이다. 반만년 유구한 역사를 공유하는 하나의 민족임에도 남과 북으로 나뉘어 서로에게 총구를 겨누고 있는 현실은 생각할수록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분단은 극한의 대립으로 국력을 소모하고 민족의 이질성을 고착시키는 심각한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 기성 총회 조일래 목사, 한교연 대표회장 후보로 등록
조일래 목사는 지난 17일 오전 10시 30분 직접 한교연 사무실에 나와 제5회기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한영훈 목사)에 소견서와 소속교단 추천서, 회비 완납필증, 후보등록기금(5천만원) 납입필증 등 제반 등록서류를 제출했다... [한교연 성명서] 야만적 테러공격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
지난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연쇄 테러로 희생된 분들과 그 가족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며, 350여 명에 달하는 부상자들이 속히 쾌유하기를 간절히 기도드린다... 한교연 임원회 및 실행위원회 열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 이하 한교연)은 지난 13일 오후 기독교연합회관 중강당에서 제4-5차 임원회와 4-2차 실행위원회를 잇따라 개최하고 제5회기 결산과.. 한교연·서울시, 작은도서관 8호관 씽크엘도서관 개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 이하 한교연)과 서울시가 작은 도서관 활성화와 책읽는 서울 구현을 위해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서울시내 교회를 중심으로 진행해 온 ‘행복한 작은 도서관’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한국교회연합과 관광공사 한국방문위원회 업무협약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 이하 한교연)이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 한국방문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굿피플, 미얀마 홍수피해 수재민 위해 24억 상당 물품 전달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사장 이영훈)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이하 한교연)은 28일 오전 9시 여의도에 위치한 굿피플 본부에서 홍수 피해를 입은 미얀마.. 한기총·한교연 등, 역사교과서 국정화 적극 지지
교계 연합기구인 한기총(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한교연(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이 포함된 '한국기독교 역사교과서 공동대책위원회'(대책위)가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역사교과서 국정화'와 관련 적극 찬성 입장을 발표했다. 대책위는 22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프레스센터에서 '올바른 역사교육을 위한 대 토론회'를 '한국사 교과서 이대로 좋은가'는 주제로 열면서, 성명을 통해 "대한민국을 건.. [성명서] 더 이상 좌편향된 교과서로 우리의 자녀들을 교육할 수 없습니다
한국 기독교는 오늘의 대한민국이 형성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개항 이후 기독교는 서구문명이 이 땅에 전달되는 통로였고, 일제의 암흑기에는 독립운동을 위한 기지가 되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