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JMS 사태로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학 캠퍼스에도 ‘이단 주의보’가 발령됐다. 새 학기를 맞아 마스크 없이 학교를 찾는 학생들로 대학가는 활기를 띠고 있고, 캠퍼스 선교단체들도 코로나로 인해 움츠렸던 사역에 재시동을 걸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 사태가 이들에게 이단에 대한 경각심을 주고 있는 것... “캠퍼스 사역의 결정권과 주도성, 학생에게 돌려줘야”
학원복음화협의회(학복협) 캠퍼스청년연구소가 지난 28일 2022년 1차 온라인 포럼을 진행했다. 지난 21일 ‘청년사역자론’에 이어 28일은 ‘캠퍼스사역자론’을 주제로 포럼을 진행했다. 이날 포럼 1부 주제 발제에서는 고직한 선교사(진로와소명미니스트리대표, 전IVF 총무)가 ‘청년사역자론’, 김태구 목사(CMI 대표)가 ‘캠퍼스사역자, 그들은 누구인가?’, 김성희 목사(캠퍼스청년연구소장)가 .. 학복협, 청년 사역자 온라인 세미나 개최
학원복음화협의회가 오는 23일과 30일 오후 3시~5시까지 두 차례에 걸쳐 ‘청년 사역자 온라인 세미나’를 연다.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학복협, 새 학기 앞두고 ‘신천지’ 주의 당부
학원복음화협의회(공동대표 화종부 목사, 이하 학복협)가 코로나19 사태로 캠퍼스 개강이 늦춰진 가운데, 캠퍼스 및 교회 청년대학부의 피해를 막고자 ‘이단경계주의보’를 발령했다. 특히 학복협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는 신천지에 대해 “성경 외 ‘신탄’, ‘계시록의 진상’이라는 책을 가지고 성경은 비유와 상징이라면서 자의적인 성경 풀이를 시도한다”며.. 학원복음화협의회, 새학기 '이단경계주의보' 발령
학원복음화협의회는 "캠퍼스 이단들이 새내기들의 열린 마음을 설문조사와 봉사활동, 문화행사 등으로 이단 동아리에 가입하도록 유도한다"고 지적하고, "건전한 기독교 동아리에 침투하거나 새내기들의 클럽에 접근하기도 해 주의를 요구한다"면서.. "예수 정신으로 가정·직장·사회 섬기는 기독 청년 길러야"
지역교회 청년사역자들의 열정과 전문성을 키우기 위한 제9기 학원복음화협의회 청년사역자훈련학교가 개강했다. 학복협이 매년 주최하는 청.. "청년 사역은 한국교회의 미래, 본질에 충실할 때"
학원복음화협의회 교회실행위원회 협동총무 이상갑 무학교회 목사는 "청년 사역과 한국교회가 점점 위축되면서 출구가 필요한 때, 무엇보다 성경으로 돌아가 기본과 본질에 충실한 사역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