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단체들이 10일 서울시 교육청 앞에서 일제히 기자회견 등을 갖고 서울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과 학생인권조례를 규탄했다. 먼저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등 51개 단체가 가칭 ‘서울시학생인권조례 폐지 범시민연대’의 출범식을 가졌다.. “서울 학생인권종합계획, 헌법·국제규범 정신에 반해”
국민주권행동(공동상임대표 주요셉 목사),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우리문화사랑국민연대, 경제를생각하는변호사모임 외 38개 단체가 10일 오전 서울시 교육청 앞에서 제2기 학생종합인권계획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을 발표했다... “서울 학생인권종합계획, ‘포괄적 성교육’ 포함하나?”
학부모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이 서울시 교육청의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을 규탄하고 있는 가운데, ‘행동하는 프로라이프’(상임대표 이봉화)가 10일 오후 서울시 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학생인권종합계획을 우려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생인학, 서울 학생인권종합계획 폐해 알리는 활동 지속
생명인권학부모단체(대표 허은정, 이하 생인학) 소속 회원들이 서울시 교육청의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의 폐해를 알리는 활동을 계속해서 전개하고 있다. 활동은 서울시 교육청 앞에서의 피켓시위·천막농성, 지하철에서 전단지 배부 등이다. 특히 생인학은 2018년 12월부터 전국 초·중·고 교과서 120권의 분석 이후 교과서의 문제점을 지하철에 알리는 일도 병행하고 있다... “인종·성별 갈등 조장하는 서울 학생인권종합계획 철회하라”
국민주권행동, 자유인권실천국민행 등 36개 단체들이 13일 오후 서울시 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소수자 학생 보호 및 지원’ 등을 명시해 논란이 되고 있는 서울시 교육청의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을 규탄했다. 단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2021년 4월 1일 서울시 교육청은 많은 학부모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2021~2023)을 발표했다”며 “조희연 교.. “학생인권종합계획, 서울시민 여론 수렴해 개정돼야”
국민희망교육연대(상임대표 진만성·김수진·임헌조, 이하 연대)가 최근 발표된 서울시교육청의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의 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6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개최했다. 연대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지난 4월 1일, 조희연 교육감과 서울시교육청은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을 강행할 것을 발표했다”며 “그동안 서울시민과 학부모들이 민원을 넣고 교육감과의 면담을 신청하는 등, 원.. “‘성소수자 보호’ 학생인권종합계획, 표현·종교 자유 침해”
서울시교육청이 1일 논란이 됐던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진평연(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 동반연(동성애·동성혼 반대 국민연합) 등 단체들이 이를 규탄하는 성명을 같은 날 발표했다... 목회자 186명 “서울 학생인권종합계획안 반대”
서울 지역 주요 교회 목회자들이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의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안을 반대하는 성명을 지난 10일 발표한 이후 17일 오후 5시까지 총 186명의 목회자들이 동참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학생인권종합계획안 시행되면 종립학교 불이익 당할 것”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이하 한반교연)이 17일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제2기 한생인권종합계획안 반대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을 발표했다. 한반교연은 이 성명에서 “한국이 세계 교육을 주도하는 선진화 교육으로 가는 데 있어서 최대 암초는 동성애와 젠더주의이다. 그것은 10대 경제 강국에.. 청년들도 “서울시교육청 학생인권종합계획안 반대”
바른교육청년연대 외 17개 청년단체들 11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서울시교육청의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안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현재 서울시교육청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안은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교육공동체라는 의미를 상실하고, 학생과 교사와 학부모를 분열시키는 편향된 교육 내용”이라며 “또한 혐오·차별 받지 않을 권리를 내세우며 동.. “학생인권종합계획안, 종교교육 자유 침해 위헌성”
원성웅 목사(옥토교회), 김경진 목사(소망교회), 김운성 목사(영락교회), 김은호 목사(오륜교회),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한기채 목사(중앙성결교회) 등 서울 지역 목회자들이 참여하고 있는 ‘서울나쁜차별금지법반대기독교연합’(이하 서울연합)이 서울시교육청의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안을 반대하는 성명을 10일 발표했다... “서울 학생인권종합계획안, 동성애 권리 보호하겠다는 것”
건강사회단체전국협회의(건전협)와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이 9일 서울시 교육청 정문 앞에서 제2차 학생인권종합계획(안)의 시행을 반대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두 단체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지난 1월에 발표된 서울시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안에 대해 그동안 교육 전문가, 학부모, 시민단체는 예상되는 부작용과 폐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