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영화관 필름포럼이 2016년 상반기 맺음 기독영화 특별전을 '기적은 있습니다'는 주제로 진행한다. 내달 4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특별전에서는 영화 '드롭박스', '부활', '미라클 프롬 헤븐', '신을 믿습니까?', ' 일사각오', '불의 전차'가 상영된다. 관람료는 7000원... "인간 존중 일깨워 위안과 위로 전달하는 영화 소개할 것"
'제13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SIAFF)가 오는 5월 10일부터 15일까지 5일 동안 이화여대 후문에 위치한 '필름포럼'에서 열린다. 영화제는 '경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시선'을 모토로 보편적 사랑의 가치와 아가페적 사랑을 담아내는 영화를 소개해 왔다.. "누구나 자기 안에 작은 지도 한 조각을 가지고 있다"
"새로운 여행은 새로운 질문에서 시작된다." 8일 저녁 필름포럼에서 2014년 문화선교연구원 봄 아카데미(주제 : 삶으로 그리는 거룩함의 신비) 두 번째 강좌로 임영신 공정 여행 전문가가 '여행으로 만나는 인생의 본질'이라는 주제로 강좌를 진행했다. 현재 임 전문가는 '이매진피스'라는 곳을 이끌고 있기도 하다... "다 잃어도, 내 안에 있는 감성 만큼은 걷어가지 말아달라고 기도했다"
"좋은 사진의 첫 번째 조건은 찍는 사람과 찍히는 사람과의 교감이다." 2014년 문화선교연구원 봄 아카데미(주제 : 삶으로 그리는 거룩함의 신비) 첫 번째 강좌로 신미식(53) 사진 작가의 '이미지에 나타난 삶의 숭고함'이 1일 저녁 필름포럼 2관에서 진행됐다... 선 오브 갓 "예수님의 일대기, 어떤 영화보다 완벽하게 보여줬다"
"내 죄와 더러움, 내 모든 아픔이, 죄악이 드러난다는 점에서 너무 감격스럽고 감사하다." 종교 영화의 바람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27일 저녁 필름포럼에서 'Son of God(크리스토퍼 스펜서 감독)'이 국내 정식 개봉 전 특별 시사회가 진행됐다. '선 오브 갓'은 노아와 달리 성경의 내용을, 성경에 그려진 예수의 모습을 충실히 재현한 작품이다. 이 영화는 북미에서 히스토리.. 영화, '사랑'을 만나다
'서울기독교영화제'가 10회를 맞아 '서울국제사랑영화제'로 발돋움한다. 영화제 관계자는 "9년간 지속된 '서울기독교영화제'는 복음의 가치를 녹여내온 영화들을 엄선해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이라는 경계를 넘어 소통하는 영화제로 자리매김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