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개척은 자신과의 싸움, 주님과의 약속”기독일보는 개척교회 목회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연중 기획 인터뷰 ‘힘내라! 한국교회’를 진행한다. 두 번째 주인공은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에 있는 ‘가능교회’ 담임 태건웅 전도사(29). 감리교신학대를 졸업하고 작년 11월부터 개척에 뛰어들었다. 현재 태 전도사와 그의 아내 그리고 청년 2명이 교회를 출석하고 있다. 원래 가수가 꿈이었다던 태 전도사. 어느 날 자신이 다니던 교회에 한 부흥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