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였다가 이를 극복한 뒤 탈동성애 인권운동을 펼쳤던 갈보리채플서울교회 담임 이요나 목사(홀리라이프 대표)가 향년 76세로 7월 30일 별세했다. 고인은 생전 폐암 투병을 해왔다.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31일 입관예배가 열렸다... “기도원 목사님이 끝까지 기도해주신 덕에 자연인으로 돌아와”
트롯 가수 ‘도화(본명 권준이)’는 지난 2020년 스스로 ‘게이(Gay) 연예인’이라고 밝혔다가 이후 탈동성애 선언을 했다. 그러다가 2023년 초 다시 탈이성애를 선언하면서 많은 부침을 겪었다. 그는 당시 인터넷에 ‘동성애는 선천적’이라는 글을 올렸다. 하지만 ‘도화’ 씨는 목회자 등 많은 크리스천들이 그를 위해 기도해주고 응원해준 덕택에 다시 탈동성애자로 돌아올 수 있었다고 했다... 트로트 가수 권도운 씨 “신앙의 힘으로 탈동성애”
동성애자로 커밍아웃을 했던 트로트 가수 권도운(32세) 씨가 신앙생활을 통해 지난해 8월 탈동성애에 성공해 이성애자가 됐다고 최근 전했다. 권 씨가 속한 소속사 믿음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1일 권 씨가 공식 커밍아웃을 선언한 이후 갖은 논란에 따라 스스로 잠정 은퇴를 선언하기까지의 과정에서 겪은 고난을 신앙의 힘과 정신과 치료를 통해 극복했다고 전했다... 이효진 전도사 “하나님의 사랑만이 탈동성애로 이끌어”
에스더기도운동본부(본부장 이용희 교수)가 주최한 ‘2021 21차 청소년 지저스 아미’ 집회의 셋째날인 6일 오전, 탈동성애 사역자 이효진 전도사가 '어둠에서 빛으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전도사는 “사춘기 시절부터 동성 여자를 좋아했고 이것이 잘못됐다고 알려준 사람은 없었으며 때마침 찾아온 월경 등의 2차 성징도 싫어졌다. 그저 남자처럼 머리를 짧.. “동성애·트랜스젠더 등 예수님 안에서 100% 치유 가능”
트랜스젠더(여→남)에서 원래 성별인 여성으로 돌아온 이효진 전도사(빛의자녀교회). 이 전도사에 따르면, 그녀는 20대 첫 ‘커밍아웃’(동성애자임을 공개적으로 선언하는 행위)을 했고, 2013년 9월 남성으로 성전환하기로 결심해 이듬해 2월부터 남성호르몬을 투여받기 시작했다. 하지만 2015년 3월 예수님을 처음으로 영접한 뒤 2017년과 2018년엔 탈동성애와 탈성전환에 연이어 성공했다. 그.. "UN은 동성애자들보다 더 소수자인 탈동성애자들의 인권을 보호하라"
제 5 차 탈동성애인권전세계동시집회가 오후 2시 유엔난민기구 한국 사무소에서 열렸다. 김규호 목사(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겸 사무총장)은 “소수자 인권을 보호한다는 미명아래 비윤리적 성문화인 동성애를 일방적으로 옹호 조장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유엔은 진정으로 소수자 인권을 위한다면 탈동성애자의 인권을 보호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수차례 우리 의견을 유엔에 전달했지만,.. "UN은 동성애자들 보다 더 소수자인 탈동성애자들의 인권을 먼저 보호하라!"
현재 전세계적으로 동성애 찬반 의견이 뜨겁다. 동성애를 지지하는 단체들은 동성애는 선천적이기에 인권적 측면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동성애를 반대하는 단체들은 동성애는 후천적인 것으로 성 중독의 일종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동성애를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야 하는가?> 아니면 <치유 회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동성애로부터 벗어나도록 도와주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탈동성애자들은 한결 .. [김영한 칼럼] 한국교회 반동성애 및 탈동성애 운동의 방향
최근(2019년 6월 9일) 대표적인 보수교회의 하나인 분당우리교회 한 부목사의 동성애 관련 설교가 논란이 되었다. 퀴어축제에 대한 사람들의 많은 반응들을 찾아보았다는 그는 "결론은 대세는 이미 넘어갔다는 것"이라며 "솔직히 언론과 이를 이용하는 정치인들, 스스로 합리적이라고 이야기 하는 많은 사람들의 목소리..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사랑 한다 기다릴게 돌아와"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가 대한문 근처에서 1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됐다. 이날 서울 시청 광장에는 퀴어 축제가 열리는 중이었다. 백석대신총회장 이주훈 목사는 개회사를 통해 “동성 간 성관계가 에이즈 감염의 주된 경로”라며 “인간의 몸과 마음을 파괴하는 행위를 인권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동성애를 인권으로 포장하는 차별금지법은 동성애를 반대하는 국민 다수를 차별 한다”며.. "동성애자들에게 진짜 위로는 탈동성애를 돕는 것"
제 12차 국제 탈동성애인권포럼이 정동제일교회에서 30일 오후 2시부터 개최됐다. 징 가야덴 목사의 교회와 동성애 발제에 이어, 탈동성애자인 이요나 목사가 발제를 전했다. 이요나 목사는 오직 예수의 용서와 은혜만이 동성애자들을 돌이킬 수 있다고 강조하며, 발제를 전했다. 그는 “예수는 새 술은 새 부대에 넣으라 하셨다”며 “율법을 넘어 은혜의 시대인 지금, 구약은 신약을 담을 수 없다”고 했.. "동성애자들은 반대의 대상이 아니라, 전도의 대상...예수의 은혜와 복음으로 그들을 적극 돌이켜야"
서울 갈보리 채플 교회 이요나 담임 목사, 감신대 김요한 전도사, 총신대 최은성 군종목사가 함께 ‘제 7회 이요나의 홀리토크’에 출연해, ‘퀴어 신학을 논하다’ 시간을 서울 갈보리채플교회에서 오후 3시에 가졌다. 이요나 목사는 탈동성애자 출신으로, 홀리 라이프 운동을 10년 동안 도맡고 있다. 그는 “한국교회에 거룩한 청년 문화가 없다”며 “해서 젊은.. "동성애=죄라는 규범적 인식 있어야 비로소 사랑으로 탈동성애 사역 가능하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 2월 발표가 서울영동교회에서 15일 오전 7시에 열렸다. 이번 발표회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한국교회의 입장’을 주제로 하며, 총신대 신학대학원 이상원 교수, 탈동성애자인 박진권 아이미니스트리 대표가 참여해 발제했다. 우선 1부 예배 순서가 있었다. 박종화 경동교회 원로 목사가 마태복음 22:34-40절을 놓고 설교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