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음주의협의회 2월 발표가 서울영동교회에서 15일 오전 7시에 열렸다. 이번 발표회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한국교회의 입장’을 주제로 하며, 총신대 신학대학원 이상원 교수, 탈동성애자인 박진권 아이미니스트리 대표가 참여해 발제했다. 우선 1부 예배 순서가 있었다. 박종화 경동교회 원로 목사가 마태복음 22:34-40절을 놓고 설교를 전했다... "오직 말씀과 진리만이 동성애자들을 돌이킬 수 있어"
이태원 트랜스 젠더 바를 운영했다. 리애(李愛)마마란 이름으로 여장하며 손님들을 접대했다. 심지어 손님 접대하는 트랜스젠더들을 키워 일본으로 보내기 까지 했다. 이태원 등지를 술 취한 채 돌아다니다, 그를 포함한 70명의 퀴어들은 여의도 순복음 교회 담임 목사였던 조용기 목사를 만났다. 조용기 목사는 그를 포함한 약 70명이나 되는 퀴어들을 정죄하지 않고, 동성애, 트랜스젠더인 상태 그대로 .. “UN은 동성애자들 보다 더 소수자인 탈동성애자들의 인권을 먼저 보호하라!”
최근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타락한 성문화인 동성애를 옹호하는 일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서구국가들은 동성애 옹호를 넘어서 신앙과 양심의 자유에 따라 동성애를 비윤리적 성문화로 인식하고 동성결혼 반대자들을 무차별적으로 체포, 구금, 고액벌금형을 내리는 벌어지고 있다... 인천퀴어축제 현장, 탈동성애 측과 대규모 충돌
8일 오전 11시부터 동인천역 북광장 앞에서 인천예수축제 참가자들과 퀴어 축제 참가자들이 충돌했다. 인천예수축제는 경찰 추산 총 1000여명, 성 소수자 단체는 총 300명이 참석한 것으로 집계됐다. 당초 인천퀴어축제조직위원회가 예상했던 1000여명 보다 한참을 밑돌았다... UN인권이사회의 동성애조장 정책 변화 위한 대안 논의
최근 예수비전성경교회서 동성애문제대책국제위원회 포럼이 열렸다. 올해 제 3회차를 맞고 있는 동성애문제대책국제위원회 포럼과 총회는 남녀에 기초한 신성한 결혼만이 인류의 영원한 보편적 윤리가치임을 공유한다고 선언하며, 전 세계 양심적 시민들의 적극적인 도움을 호소했다... 개신교와 천주교, 유교, 불교도 "탈동성애자들 인권 먼저 보호를"
기독교 단체인 선민네트워크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전국유림총연합 등 63개 범종교, 범시민단체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위원장 이계성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공동대표, 이하 동대위)는 14일 서울시의회 앞과 동아일보 앞, 종로1가 등지에서 제2회 동성애치유와.. "6살 때 부모 목회하던 교회에서 사촌형에게 강간 당해 동성애 빠져들었다"
제 26회 서울대 트루스 포럼은 9일 19시에 서울대 가온 홀에서, 탈 동성애자인 데런 스키너의 간증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데런 스키너는 간증에 앞서 ‘사랑장’이라 불리는 고린도 전서 13:1-10절을 봉독하면서 강연을 시작했다. 그는 “6살 때 사촌 형으로부터 부모님이 목회하시는 교회에서 강간을 당했고, 그 때부터 동성애에 빠져들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나님은 거짓이라고 생.. "동성애자들 향한 무조건적 비난보다 예수 긍휼로 품어야"
한국성소수자전도연합이 주최하는 제 11차 탈동성애인권포럼이 9일 오후 2시부터 시청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동성애, 복음적 대응’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교회 안에는 믿는 동성애자들이 존재하고 있다"
'동성애'자들의 인권 목소리가 커진 요즘, 오히려 탈동성애자들이 나서서 그들보다 훨씬 소중한 '탈동성애' 인권선을 주창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9일, 프레스센터에서는 '제11회 탈동성애인권 서울포럼'이 열린다. 이 자리에서 '탈동성애 운동본부 홀리라이프 회원 일동'(이하 홀리라이프)은 '탈동성애 인권 선언문'을 외친다. 이들은 탈동성애 인권 선언문을 통해 신앙고백과 교회.. '동성애폐해예방국민캠페인' 출정식 열려
"혐오와 방치를 사랑과 예방으로!" 동성애폐해예방국민캠페인 출정식이 지난 3일 오후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대책위) 주최로 열렸다. 대책위는 동성애 폐해 예방을 위한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동성애자를 혐오하거나 방치하는 것은 쉬운 일"이라 지적하고, "어렵더라도 사랑하며 탈동성애 하도록 돕고 동성애의 폐해를 예방하는 것이 올바른 길"이라 주장했다... [CD포토] 불교·천주교·유교·개신교도 한 목소리 "동성애 반대!"
지난 15일 서울시청광장에서는 동성애자들의 '퀴어문화축제'가 한창일 즈음, 오후 1시 건너편 서울시의회 앞에서는 '동성애치유회복 및 탈동성애인권개선 기원 종교집회와 제2회 탈동성애인권보호국민대행진'이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각 종단별 대표들이 동성애 퀴어축제를 반대하는 발언을 전했으며.. 서울광장을 국제 퀴어축제장으로? "단호히 맞서 저지할 것"
15일 낮 서울시청광장에서 동성애 퀴어문화축제가 열린 가운데, 건너편 대한문 앞에서는 한국교회 연합으로 이에 대응하는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가 열렸다. 신상범 목사(기성 총회장)의 사회로 먼저 열린 연합예배에서는 먼저 이영훈 목사(기하성 총회장)와 전명구 감독(기감 감독회장)이 환영사를 전하고, 김원교 목사(예성 총회장)..